|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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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885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77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40 | |
| 3085 | 아바타 유통기한에 대해 1 | user | 2014.08.06 | 231 | |
| 3084 | 유한락스 사용법 | 퐁퐁과 희석사용하여도 괜찮은가요? 1 | 김창민 | 2024.01.19 | 230 |
| 3083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 면티가 분홍색으로 물들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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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은 | 2023.08.21 | 230 |
| 308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약숫물 정수가능할까요 1 | 김선희 | 2023.06.13 | 230 |
| 3081 | 유한락스 사용법 | 옷에 락스 묻었어요 도와주세요 1 | 최보민 | 2021.12.07 | 230 |
| 308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 펑크린 누액 독성에 관하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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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2020.11.26 | 230 |
| 3079 | 유한락스 사용법 | 일반용 화장실용 차이 3 | 이요셉 | 2020.07.14 | 230 |
| 3078 | 락스전용 1 | user | 2013.07.27 | 230 | |
| 3077 | 흰옷에 락스를 사용해서.. 1 | user | 2013.05.20 | 230 | |
| 3076 | 유한락스 사용법 | 뚜껑을 못열겠어요ㅜㅜ 1 | 최소영 | 2023.12.09 | 229 |
| 307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와 후레쉬 사용 차이 3 | 호두 | 2023.08.28 | 229 |
| 3074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 리무버 질문 1 | ㅈㅎㄴ | 2023.05.03 | 229 |
| 307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개봉 후 유효기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 | 박영 | 2022.08.26 | 229 |
| 307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 청소세제는 섞어서 사용하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요 6 | 김혜원 | 2020.10.10 | 229 |
| 307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18L 시험성적서 요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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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석 | 2020.08.12 | 229 |
| 307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1 | 아아 | 2020.07.29 | 229 |
| 3069 | 유한락스 사용법 | 급하게 답 좀 부탁드려요! 1 | 글쓴이 | 2020.03.18 | 229 |
| 306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 4 | 이은주 | 2022.08.13 | 228 |
| 306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400mL 원액 사용시 3 | 송진우 | 2022.06.01 | 228 |
| 3066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얀셔츠가 빨갛게 변했습니다.. 1 | 문수정 | 2021.10.12 | 228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락습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문의 혹은 항의하신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락습기님께서 한국 사회의 구조에 대해서
매우 오해하고 계시는 점은 없는지 진지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무분별하게 락스로 가습기 청소하라는 글들에 대해서 유한락스측에서는 시정조치를 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유한락스로 가습기를 살균소독하라고
공식 권장한 내용을 발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발견하셨다면
모호하게 "가습기 락스만 검색해도 블로그에서"와 같이 표현하지 마시고
해당 출처를 정확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검토 후 저희의 실책이라고 동의할 수 있다면
즉각 사과드리고 시정 조치하겠습니다.
2.
그 외의 경우에 대해서
저희에게 시정조치하라고 요구하셨다면
저희가 대한민국의 시민 사회와 언론을 통제하길 바라시는 것인지
한번 더 신중히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대하시는 바와 다르게
저희는 유한락스를 생산 및 판매하는 영리 법인일 뿐입니다.
더하여,
한국의 공중 보건을 향상한다는 기업 설립 이념을 지키기 위해서
저희가 당연히 추구할 수 있는 영리 행위의 많은 부분을
한국의 시민 사회가 공권력을 위탁한 규제 기관에 기꺼이 감시당하고
다양한 법과 규칙을 성실히 준수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3.
그 동안의 저희가 기울인 노력들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저희 유한락스 게시판에서
가습기를 락스로 소독했다는 혹은 해도되냐는
얼굴도 모르는 분에게 들으신 궤변을 문의하시는
수 많은 논의와 저희의 일관된 답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_filter=search&act=&vid=&mid=CONSUMER_QNA&category=&search_keyword=%EA%B0%80%EC%8A%B5%EA%B8%B0&search_target=comment
살펴보시면 [가습기]는 그나마 일차원적인 문의라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실 때
문의하신 본 게시판의 논의를 몇 페이지만 세심히 살펴보시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살균소독제 오남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저희가 고분분투해 온 기록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락습기님께서 아실지 모르겠지만
코로나19가 한국 사회를 덮쳤을 때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자신들의 하찮은 이익을 탐닉하느라
일제히 살균소독 오남용 문화에 불을 질렀습니다.
저희는 보건 당국의 권고 사항을
일반 소비자 분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쉽게 해석하여 안내하는 노력도 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락스 홈페이지 따위에 등록된 글의
조회수가 20만 회에 달한다는 것은 이례적이고 고무적입니다.
심지어는
당시에는 주요 매체의 뉴스에서도
저희의 취지에 공감하셨는지
유한락스가 풀어서 안내해 드린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비중있게 다루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인구가 최소한 5천만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약 4980만 명은 여전히 무관심할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서글플 수 밖에 없습니다.
5.
목격하시고 저희에게 문의하신 현상은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과
그 분들을 맹신하시는
나머지 약 4980만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저희의 내재 능력과 저희에게 허락된 권한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6.
위와 같은 상황을 살펴보신 후에
저희가 당연히 노력했어야 했는데
간과한 부분을 추가로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완벽하려고 노력하지만
완벽은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이기 때문에
간과했던 부분을 이해하면 빠르게 개선하겠습니다.
7.
저희에게 추가의 개선 사항을 많이 알려주신다 해도
아래의 냉정한 진실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알파고의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등의 현상과 마찬가지로
살균소독제 오남용 문화 역시
시민 사회의 자발적인 자정 작용이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결국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