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산화염소를 공부하던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차아염소산 자체가 유효염소인 듯한데 그럼 유효염소 측정으로 차아염소산 시험만 존재하면 되는데 왜 이산화염소 시험이 따로 존재하는 걸까요?
이 두 물질을 따로 시험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또한 편백수는 이산화염소 시험 진행 때 DPD 시약으로 발색을 시켜서 발색이 되면 적정을 진행하는건데 발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락스를 조금 넣어주면 색이 다홍색을 띄었다가 다시 색이 없어집니다.
이러한 반응이 왜 일어날까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