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담아놓은 분무기가 있었는데 그것도모르고 침대 매트리스에 엄청 뿌려댔습니다. 이미 꽤 깊게 스며들었을것같은데 12시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가끔 냄새가 나는것같습니다.
Q1. 메트리스에 뿌려서 잘 안빠질거같은데 이 경우 락스가 시간이 지나 증발하면 괜찮아 질까요?
Q2. 락스가 증발하게되면 많이 위험한가요?
Q1. 메트리스에 뿌려서 잘 안빠질거같은데 이 경우 락스가 시간이 지나 증발하면 괜찮아 질까요?
Q2. 락스가 증발하게되면 많이 위험한가요?
김채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정말로 단순 실수라고 결론 지으실 수 있는지
신중하게 재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안내 방식에 불쾌함을 느끼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고
김채민님께서는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다양한 오남용과 본인에게 위험한 오해를
하나의 사건으로 표시하셨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안내가 길고 장황해서
거부하시는 것은 김채민님의 소중한 권리이지만
반드시 세심하게 모든 내용을 확인하셔야 하는 이유는
김채민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이미 상당히 위험한 수준으로 복합 오남용 하신 후에
저희에게 모호하게 안전성을 문의하시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직접 관련 정보를 이해하시고 개선하시는 것만이
유의미하다는 점을 진지하게 공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락스를 담아놓은 분무기가 있었는데
저희의 안내를 통해서 확인하시게 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억하셨다면
애초에 미세 입자 분무기에 담는
백해무익한 행위를 시작조차 하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순한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 없이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위의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숙지하신 후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
분무기 소분 행위의 또 다른 위험 요인을 심각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4136
대부분의 일반 합성수지 분무기는 유한락스에 장시간 닿으면
분무기 자체가 녹아버린다는 사실을 세심하게 확인하시고
두 가지 위해 가능성을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분무하신 액체의 살균소독력이 사라졌다면
합성수지와 금속 부품이
살균소독제의 잔여물과 함께 상당히 녹아 있는 미상의 액체를
미세 입자로 대량 분무하신 행위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를 신중하게 직접 검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분무하신 액체의 살균소독력이 유지되었다면
분무기를 녹이는 것과 정확히 동일한 원리로
침대 소재와 침대 내부의 어떤 물질과 만나서
화학적으로 반응하는 상황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를 신중하게 직접 검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그것도모르고 침대 매트리스에 엄청 뿌려댔습니다.
김채민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정말 알았어야 했는데 몰랐던 것이
예상하신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중요하다는 점을
모쪼록 이해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살균소독 물질을 미세 입자로 분무하면
편리하다는 궤변에 현혹되셔서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을 조성하신 후에
발생하기 시작하는 사고를
실수라고 가볍게 치부하시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표면적인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시면
결국 부지불식간에 치명적인 재앙으로 악화됩니다.
이제는
부주의한 살균소독제 분무에 동참하시면
김채민님께는 백해무익할 뿐이고
소비자 위험 같은 것은 무관심하거나 무지하고
그저 편협한 편리라는 가치로 현혹하면 쉽게 팔릴거라고 기대해서
미세 입자 분무형 살균소독제 상품 재고가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무조건 팔아야 하는 분들에게만 이득이 크다는 점을
이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경험하신 것과 같이
엉뚱한 곳에 미상의 액체를 분무하는 사고를 비롯하여
다양한 위해 가능 요인이 있지만
그러한 미상의 액체를
결국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대하셨을 수 있는
위생의 개선조차도 얻지 못하시고
오히려 오염이 악화되었을 가능성만 높다는 점도
반드시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이미 꽤 깊게 스며들었을것같은데
이번 논의를 통해서
경험하신 사건이 과연 단순한 실수인지
심각한 오해와 위험한 사용 방식이 악화의 연쇄를 일으킨 것인지
진지하게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합니다.
이번 사고에서 조금만 더 나쁜 조합으로 연쇄되면
살균소독제나 일반 화학 물질, 혹은 미상의 용액을
미세 입자로 흡입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신중하게 고려하실 필요가 매우 큽니다.
4.
락스가 시간이 지나 증발하면
유한락스는 증발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는 주성분인 증류수가 건조되면서
미량의 소금만 남습니다.
저희는 소금이라서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금도 부적절한 곳에 방치하면 염해를 일으킵니다.
더 큰 문제는
사용하신 단어가 (수분의) 증발이지만
정작
문의 내용은 살균소독제의 휘발이라는 점입니다.
5.
괜찮아 질까요?
저희도 영향의 여부와 정도를 알 수 없는
매우 복합적인 오남용 상황이라는 점은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안내해 드린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당연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
마지막 질문에서 김채민님의 오해는 지극히 위험한 수준이라는 점을
한번 더 확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6.
락스가 증발하게되면
간단히 말씀드리면
살균소독제가 휘발되면 독가스입니다.
모든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살균소독 물질은 일반인이 취급할 수 없습니다.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께서
무모하게 반복하시는 허위과장 광고를 자주 보시다보면
살균소독제를 대충 분무해도 되는 물질이라고
오해하실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살균소독제가 내몸에 해로운 유해균만 죽이고
안전하게 휘발되기 때문에
뿌리고 방치하면 알아서 사라져서
안전/깔끔해 질 것이라는 느낌을 주는 주장은
더 이상 귀를 기울이실 가치가 없는 궤변입니다.
그러면
에탄올은 뭐냐고 당연히 반문하실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구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에탄올과 같이 휘발성이 강한 살균소독제는
휘발되어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에탄올과 같은 고휘발성 살균소독제는
절대로 소량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마트나 약국에서
에탄올 20L를 구하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에탄올이 휘발되서 사라지는 과정에서
위해 가능성이 적은 이유는
소량만 사용하시기 때문에
소량만 휘발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유한락스는 액체 상태일 때에만 작동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그래서 20L를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는 경우에도
마치
유한락스가 휘발해서 사라지는 것처럼 오해하실 수 있지만
유한락스의 주성분인 증류수가 건조되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에탄올은 안전해서 휘발성이 강해도
사용하라고 허가해준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소량 사용이라는 허가 조건이 부여된 것입니다.
실제로
에탄올 자체의 흡입 독성은
차아염소산나트륨(유한락스) 미세 입자만큼 위험합니다.
더하여,
대량의 에탄올 유증기는 고인화성 물질이기 때문에
차아염소산나트륨(유한락스) 미세 입자보다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휘발성이 없는 유한락스는 20L 용량의 말통을
상대적으로 쉽게 구하실 수 있고
휘발성이 강한 에탄올은 그러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휘발성 에탄올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는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7.
많이 위험한가요?
여러번 안내해 드렸듯이
무엇이 위험한지, 얼마나 위험한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위험한 것이
실수라고 생각하시는 이번의 사고인지
결국 그러한 실수까지 이어지게된 오해와 오남용 습관인지도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모쪼록 이번 논의를 통해서
사소하지만 위험한 오해의 연속으로 발생한 사고와
단순한 실수를 한번 더 세심하게 구분해 보시고
김채민님의 건강과 안전을 스스로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