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락스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배출이 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1364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671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501 | |
3127 | 유한락스 사용법 | 결벽증으로 인한 방바닥 청소가 힘들어요 2 | 초롱 | 2021.04.14 | 1203 |
3126 | 유한락스 사용법 | 사용문의 1 | 김은성 | 2021.04.14 | 165 |
3125 | 유한락스 사용법 | 절임식품에도 사용가능한가요? 1 | 김재덕 | 2021.04.13 | 189 |
312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4 | 차차 | 2021.04.12 | 4180 |
3123 | 유한락스 사용법 | 신발냄새 1 | 종혁 | 2021.04.12 | 6120 |
3122 | 유한락스 사용법 | 한지 탈색 3 | 송은숙 | 2021.04.11 | 296 |
312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1 | 맛동산 | 2021.04.10 | 241 |
3120 | 유한락스 사용법 | 구연산 뿌리고 안닥았는데 그위에 락스사용가능한가요? 9 | 임연화 | 2021.04.10 | 499 |
311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법 10 | 김민준 | 2021.04.09 | 181 |
311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 행주 곰팡이제거제 1 | 정소진 | 2021.04.09 | 640 |
3117 | 유한락스 사용법 | 1000ppm 희석용액 제작관련 질문입니다 1 | 강민균 | 2021.04.09 | 920 |
3116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청소 1 | 영 | 2021.04.09 | 396 |
3115 | 유한락스 사용법 | 신발노랗게황변 1 | 이상희 | 2021.04.09 | 437 |
311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가 나무(식물)에 미치는 영향 1 | 궁금함미다 | 2021.04.08 | 2449 |
3113 | 유한락스 사용법 | 비상시에 락스로 음용수를 살균할수 있나요? 3 | 김성태 | 2021.04.08 | 328 |
3112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표백용도) 사용시 3 | 최동혁 | 2021.04.07 | 290 |
3111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수구 락스 냄새 1 | S | 2021.04.07 | 604 |
3110 | 유한락스 사용법 | 대용량 통을 작은통에 옮기려니 콸콸 흘러나와 옮기기가 불편한데 좋은 방법없나요 1 | 별444 | 2021.04.07 | 230 |
3109 | 유한락스 사용법 | 시멘트 곰팡이 제거 3 | 차승현 | 2021.04.06 | 2652 |
3108 | 유한락스 사용법 | 문의 1 | 하나뚤맘 | 2021.04.06 | 90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 잔류 가능성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예상하시는 것과 전혀 다르게
유입 출처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출되는 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보다
체내 진입 직후 시작될 수 있는 공격적인 산화 반응으로 인한
체세포 파괴 가능성이 더 선행하고 더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증류수에 녹으면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Cl2 + H2O → H+ + Cl- + HOCl(차아염소산)
HOCl → H+ + OCl- (pH 9에서 95%)
특히
HOCl이라는 차아염소산은 건강한 백혈구가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의 신체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체내에 존재해도 유한락스의 잔류물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합니다.
3.
희석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도 무의미한 논의인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어떤 물질이 특이 비율로 발견되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유입된 것인지
수돗물로 유입된 것인지도 식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