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락스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배출이 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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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4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1 | 신지연 | 2021.10.29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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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3 | 유한락스 사용법 | 도마행주 관련 문의드립니다. (소독) 2 | 급식사용 | 2021.10.26 | 319 |
3752 | 유한락스 사용법 | 아파트 하수관에 들어간 락스원액 염소가스 1 | 제이 | 2021.10.26 | 581 |
375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소독방법 1 | 최희숙 | 2021.10.26 | 295 |
3750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나트륨 개봉 후 살균력 감소 1 | 최희숙 | 2021.10.26 | 724 |
3749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남용으로 인한 신체 반응. 5 | 방심했다 | 2021.10.26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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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7 | 유한락스 사용법 | spill kit의 락스제품 사용 문의 1 | 장은선 | 2021.10.25 | 404 |
3746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핀 세탁물과 세탁후 나머지 세탁물을 소독할려할때 락스 사용가능여부 3 | 혬 | 2021.10.25 | 1345 |
3745 | 유한락스 사용법 | 살균세정티슈 문의드립니다. 5 | 이종수 | 2021.10.25 | 121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 잔류 가능성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예상하시는 것과 전혀 다르게
유입 출처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출되는 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보다
체내 진입 직후 시작될 수 있는 공격적인 산화 반응으로 인한
체세포 파괴 가능성이 더 선행하고 더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증류수에 녹으면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Cl2 + H2O → H+ + Cl- + HOCl(차아염소산)
HOCl → H+ + OCl- (pH 9에서 95%)
특히
HOCl이라는 차아염소산은 건강한 백혈구가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의 신체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체내에 존재해도 유한락스의 잔류물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합니다.
3.
희석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도 무의미한 논의인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어떤 물질이 특이 비율로 발견되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유입된 것인지
수돗물로 유입된 것인지도 식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