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락스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배출이 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886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78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40 | |
312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물통청소 3 | 임해인 | 2021.06.17 | 284 |
3124 | 유한락스 사용법 | 물청고 불가능한곳 곰팡이 제거방법 1 | 깔끔이 | 2021.09.02 | 284 |
3123 | 유한락스 사용법 | 가정집 주방 수도꼭지 살균소독 1 | 심지광 | 2022.09.02 | 284 |
312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정 살균티슈 사용법 1 | 표고언니 | 2023.02.21 | 284 |
3121 | 유한락스 사용법 | 다공성 흡습성 벽지에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3 | 나그네 | 2023.03.05 | 284 |
3120 | 유한락스광고를본느낌 1 | user | 2015.09.02 | 285 | |
3119 | 유한락스 사용법 | 환원표백제 신청합니다 2 | 김은영 | 2020.06.19 | 285 |
311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팽창 1 | 문혜정 | 2020.08.18 | 285 |
3117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 청소용과 곰팡이 제거제 동시사용 가능여부 1 | 보라 | 2021.11.25 | 285 |
3116 | 유한락스 사용법 |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 상대하느라 수고많으십니다 1 | ㅇㅇ | 2023.09.27 | 285 |
3115 | 유한락스 사용법 | 답변해주시는 분께 드리는 말씀 2 | 민주주의의빛 | 2023.10.05 | 285 |
3114 | 유한락스 사용법 |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여기다 올려요 1 | kim | 2023.12.29 | 285 |
311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의 제조번호는 용기 어디에 적혀있나요? 2 | 박보람 | 2018.03.22 | 286 |
3112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이 안열려요 ㅠㅠ 1 | 정하영 | 2018.10.22 | 286 |
3111 | 유한락스 사용법 | 나무 식기 소독 질문 1 | 나무식기 | 2020.10.10 | 286 |
311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욕실청소 사용시 궁금증 1 | 김종운 | 2021.01.17 | 286 |
3109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제 물질 관련 문의 2 | 이효열 | 2021.03.22 | 286 |
3108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너무 많이 1 | 김진이 | 2021.09.16 | 286 |
3107 | 유한락스 사용법 | 매트리스에 락스를 부어버렸습니다 1 | 김예나 | 2021.09.29 | 286 |
3106 | 유한락스 사용법 | 각각의 희석 농도가 어떻게 되나요? 1 | 부흥 | 2023.02.13 | 286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 잔류 가능성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예상하시는 것과 전혀 다르게
유입 출처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출되는 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보다
체내 진입 직후 시작될 수 있는 공격적인 산화 반응으로 인한
체세포 파괴 가능성이 더 선행하고 더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증류수에 녹으면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Cl2 + H2O → H+ + Cl- + HOCl(차아염소산)
HOCl → H+ + OCl- (pH 9에서 95%)
특히
HOCl이라는 차아염소산은 건강한 백혈구가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의 신체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체내에 존재해도 유한락스의 잔류물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합니다.
3.
희석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도 무의미한 논의인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어떤 물질이 특이 비율로 발견되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유입된 것인지
수돗물로 유입된 것인지도 식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