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락스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배출이 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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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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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456 | |
303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용 단종 여부 3 | 단체급식종사자 | 2021.03.10 | 333 |
303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 펑크린 차이 1 | 스타노 | 2021.03.10 | 2910 |
302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금속부식 복원방법 1 | 플로라 | 2021.03.09 | 3070 |
3028 | 유한락스 사용법 | 아기 놀이매트 커버 세척 1 | 브룬맘 | 2021.03.09 | 2391 |
3027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청소를 원액으로 했습니다. 뿌리지는 않고 걸레에 묻혀 닦는 식으로 200mL(작은 우유곽) 정도 썼습니다. 1 | 이건희 | 2021.03.09 | 2591 |
3026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젤12 제품 하자 1 | 박지영 | 2021.03.09 | 129 |
302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랑 세제 혼합 1 | 도토리 | 2021.03.09 | 618 |
302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 사용법 1 | 김혜영 | 2021.03.09 | 219 |
302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파워젤 제품과 직접 바르는 곰팡이젤은 다른건가요? 1 | 도아 | 2021.03.09 | 561 |
3022 | 유한락스 사용법 | 발코니 천장 곰팡이 제거 어떤제품을 사야하나요? 1 | 도아 | 2021.03.09 | 660 |
302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알코올 1 | 문의 | 2021.03.08 | 332 |
302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1 | 유막 | 2021.03.08 | 276 |
301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란락스 표백 1 | 오종상 | 2021.03.08 | 294 |
301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1 | 신쩡이 | 2021.03.07 | 87 |
301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뚜껑을 닫는걸 잊었는데요. 염소성분이 사라졌을까요? 1 | 건망증지대루다 | 2021.03.07 | 373 |
301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뿌려두고 소변을 보았습니다(여성) 1 | 라일락 | 2021.03.06 | 1317 |
301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증발시 1 | 김화자 | 2021.03.06 | 223 |
3014 | 유한락스 사용법 | 관계자님 도와주세요 8 | 이현진 | 2021.03.06 | 213 |
3013 | 유한락스 사용법 | 혹시 유한락스에 이런 제품도 있나요? 없다면 개발 좀 해주세요 1 | 궁금이 | 2021.03.05 | 361 |
301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 염산(청소용) 혼합 후 폐기 방법 1 | 문의 | 2021.03.05 | 1802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 잔류 가능성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예상하시는 것과 전혀 다르게
유입 출처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출되는 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보다
체내 진입 직후 시작될 수 있는 공격적인 산화 반응으로 인한
체세포 파괴 가능성이 더 선행하고 더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증류수에 녹으면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Cl2 + H2O → H+ + Cl- + HOCl(차아염소산)
HOCl → H+ + OCl- (pH 9에서 95%)
특히
HOCl이라는 차아염소산은 건강한 백혈구가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의 신체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체내에 존재해도 유한락스의 잔류물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합니다.
3.
희석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도 무의미한 논의인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어떤 물질이 특이 비율로 발견되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유입된 것인지
수돗물로 유입된 것인지도 식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