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실 실리콘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원액을 솜에 묻혀서
실리콘에 하루 정도 방치해 두었어요.
또, 변기 탱크통안에 너무 지져분 하길래 락스를 조금 넣어서 닦았습니다.
그뒤로 곰팡이는 많이 제거가 되었지만
문제는 냄새가 한달이 지나도록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물로 닦아도 그때 당시엔 냄새가 줄어드는 듯하다가 다시 냄새가 진동을 하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장실 실리콘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원액을 솜에 묻혀서
실리콘에 하루 정도 방치해 두었어요.
또, 변기 탱크통안에 너무 지져분 하길래 락스를 조금 넣어서 닦았습니다.
그뒤로 곰팡이는 많이 제거가 되었지만
문제는 냄새가 한달이 지나도록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물로 닦아도 그때 당시엔 냄새가 줄어드는 듯하다가 다시 냄새가 진동을 하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민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 닦으면 평생 남아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오히려 그 반대라는 점을
이전 답변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더하여
관점을 살짝 바꾸시면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용해도는
심지어는 일반적인 세제보다 높습니다.
용해도 측면에서 맹물에 가까운 유한락스를
닦아내지 않으면 평생 남아 있냐는 궁금증보다
용해도 측면에서 맹물에 가까운 유한락스도
표면에 남아있는 상태라면
곰팡이 사채 등과 같은 더러운 오염 물질은
말할 것도 없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우려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특유의 클로라민 냄새가 계속 되어서 불편하다고
민아님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모쪼록
민아님 본인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
유한락스도 안 닦인 상황이라면
계속 비위생적인 상태일 것이라는 저희의 우려를 이해하시고
상황을 직접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꼼꼼히 닦아내야 하는 이유를
더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어쩔 수 없이 습기가 많은 부위라는 상황과
살균소독제만 묻히거나 뿌리고 방치하는 사용 방식과
처음에 조금 완화되었다가 계속 더 악화되는
현상의 공통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유의 클로라민 냄새가 강하게 지속되는 현상은
해당 표면이 계속 비위생적이라는 명백한 증거라는 점에
우선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라겠습니다.
민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부터
스스로 벗어나셔야 불편하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한걸음 더 접근하게 됩니다.
제거하는 방법은
이미 최초 답변에서 충분히 안내해 드렸고
남은 것은 민아님께서 직접 이해하시고
원인을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한 결과,
이해하고 공감하신 분들은
이후의 질문에서는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물로 닦아내면 클로라민 냄새가 완화되는
자연스러운 이치에 맞는 현상은
저희가 안내해 드리기 전에 이미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스스로 분해되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원래 용기에 밀봉하여 보관해도
물과 극미량의 소금으로 매우 서서히 분해됩니다.
이와 같은 특징 때문에
전문 위생 설비에서는 출고한지 16개월 이내의
유한락스만 사용해야 한다는 규칙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물로 닦아냈는데도
클로라민 냄새가 다시 강해지는 현상은
저희가 보기에도 독특하다고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장의 특이한 상황을 민아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이해하시고 원인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민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어떤 위해 가능성이나
비위생적인 문제에 무관심하시고
오직 클로라민 냄새를 중단시키는 것에만
관심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산성 물질과 혼합하는 행위는
극단적인 오남용 행위입니다.
알고서도 위험한 오남용 행위를
감행하셨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도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저희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이유는
이 공개 논의를 살펴보시는 제 3자가
저희가 민아님께서 감행하신 오남용 행위에
묵시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고 안내해 드려도
계속하여 락스 냄새라고 주장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존중해 드려야 하는 민아님의 자유 의사입니다.
물리적으로 유한락스 잔여물을 닦아내서 제거해야 됩니다.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용해도가 물과 비슷한 유한락스도 닦이지 않은 상황은
잠시 살균소독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그냥 계속 더러운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안내를 외면하시고 정보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것도
저희가 존중해 드려야 하는 민아님의 자유 의사입니다.
결과적으로 전혀 닦이지 않은 상태가 명확한대도
결국 극단적인 오남용을 동원하셔서
유한락스 잔여물을 화학적으로 변형시켜서
클로라민 냄새를 중단시킨 행위도
저희가 존중해 드려야 하는 민아님의 자유 의사입니다.
애초에 성분의 95%가 증류수인
유한락스가 안 닦이는 것이 아니고
생착력이 있는 곰팡이 포자와
점성이 있는 끈적한 유기물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붙어서 잔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여 안내해 드려도
유한락스가 안 닦이는 것이라고 판단하시는 것도
저희가 존중해 드려야 하는 민아님의 자유 의사입니다.
저희의 업무 범위는
저희가 알고 있는 정보를 제공해드려서
민아님께서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리는 것까지입니다.
민아님의 자유 의사에 개입할 권한과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이
민아님 본인에게 의미가 더 있다고
판단하신 것으로 보이니
저희도 민아님의 문제가 원하시는 대로
해결되었다고 판단하고 종결하겠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곰팡이 포자도 닦이지 않아서 비위생적인 표면에
식초를 추가로 도포하셨기 때문에
유한락스와 반응하지 않고 남은 식초 성분은
이후의 곰팡이 양분이 되어서
애초에 유한락스를 부적절하게 사용하시게 된 이유인
변기 수조 속 곰팡이는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은
마음의 여유를 찾으신 후에라도
신중하게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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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서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앞으로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너무 지져분 하길래 락스를 조금 넣어서 닦았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가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생각하셨다면
유한락스는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이라는 점을 새롭게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유한락스가 세제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계시고
마치 독한 세제같기도 하지만
유한락스 원액을 유리컵에 물과 섞어서 저으면
세제 특유의 거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기 때문에
청소하실 때 세제와 함께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위의 페이지에서 안내해 드리는 내용을 이해하셔야
냄새라는 현상에 정확히 대응하실 수 있고
유한 락스 냄새가 독하기 때문에
AA라는 제품을 수십배의 가격을 지불하라는
궤변에 가까운 허위 과장 광고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냄새의 원리를 이해하시면
애초에 냄새가 확연히 줄어들게
살균소독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이제 반드시 바로 잡으셔야 하는 오해는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저희가 오랜 시간 수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해보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살균소독제를 위험하거나 무의하게 오남용하시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페이지를 세심히 살피셨다면
특유의 클로라민 냄새는
물 + 유기물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공존할 때 발생하는 화학적 현상이라는 안내를
쉽게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물로 닦아도 그때 당시엔 냄새가 줄어드는 듯하다가
저희가 현장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두 가지 가능성을 검토하실 필요가 보입니다.
첫째,
예전에 유한락스로 변기 수통을 닦으실 때
매우 과용하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수통에 상당히 존재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둘째,
수통을 닦으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여전히 더럽다는 직관적인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민아님의 평소 청소 방식을 한번 더
세심하게 점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4.
유한락스와 같은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의 잔여물도 닦아내야 하지만
살균소독제로 사멸된 곰팡이 사체도 닦아내야 합니다.
닦아내지 않고 방치하면
곰팡이 사체는 이후에 공급되는 곰팡이의 양분이 되서
상황은 계속 더 악화될 뿐입니다.
5.
냄새가 완화와 악화를 반복하는 상황은
저희가 보기에도 특이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매우 간단합니다.
클로라민 냄새는 생화학적으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유기물을 산화시킬 때 발생하는 향취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구린내입니다.
완화되었다가 다시 심해지는 독특한 현상은
원인 물질이 어디선가 계속 공급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점을 고려하셔서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