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스터68% 면 32% 디지털 무늬의 국방색 군복을(군에서 보급나온 군용품 아님) 어느정도까지 표백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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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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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65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42 | |
899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1804] | 연구실 | 2018.04.02 |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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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 유한락스 사용법 | 정품과 유사품 식별 방법 문의 2 | 샐리 | 2018.03.07 | 337 |
886 | 유한락스 사용법 | 잔류측정 2 | 강현욱 | 2018.03.03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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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게시판은 하이드로설파이트 신청만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그 외의 질문은 아래의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
저희가 질문의 취지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원적인 답변을 드리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론적으로 고농도의 유한락스 원액에 염색 소재를 무한대의 시간동안 담구면
염료가 모두 산화되어 섬유의 원래 색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은 표백이라고 부를 수 없으며 탈색이 더 적절한 명칭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탈색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섬유 소재의 원래 색상이 하얀색이 아닐 수 있습니다.
탈색의 결과가 하얀색이 아닐 수 있습니다.
2. 고농도의 유한락스 원액에 섬유가 접촉하면 탈색과 황변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그래서 더욱 결과적으로 표백이 아닐 수 있습니다.
3. 고농도의 유한락스 원액에 모든 염료가 탈색될 때까지 오랜 시간 섬유를 담궈두면 섬유가 분해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녹아서 구멍이 날 수 있습니다.
섬유 입장에서 보면 염색된 옷을 탈색하는 과정은 대체로 견디기 어려운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목욕탕에서 때를 아주 심하게 미는 것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 게시글도 2일 후에 해당 게시판으로 이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