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로 화장실 청소하면서 감탄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여쭤보고 싶은내용은 우선 제가 화장실 청소하는 방법은 락스 원액 자체를 분무기에 넣어 화장실 전체에 뿌려둡니다 10분후에 물로 헹구면 그냥 환해집니다. 솔을 안쓰고도 엄청 편하게 청소하고 있어요.
궁금한 사항은 원액 뿌려두고 마르면 효과 없을까바 10분후에 마르기전에 물로 헹구는데요.
아주 심한 곰팡이같은게 10분으로 해도 가끔 안지워질때가 있어서
넉넉잡아 1시간정도 방치하고 싶은데 원액이 마르면 청소 효과가 떨어지는지 궁금해요 .
여쭤보고 싶은내용은 우선 제가 화장실 청소하는 방법은 락스 원액 자체를 분무기에 넣어 화장실 전체에 뿌려둡니다 10분후에 물로 헹구면 그냥 환해집니다. 솔을 안쓰고도 엄청 편하게 청소하고 있어요.
궁금한 사항은 원액 뿌려두고 마르면 효과 없을까바 10분후에 마르기전에 물로 헹구는데요.
아주 심한 곰팡이같은게 10분으로 해도 가끔 안지워질때가 있어서
넉넉잡아 1시간정도 방치하고 싶은데 원액이 마르면 청소 효과가 떨어지는지 궁금해요 .
유한둥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 원액 자체를
이번 기회에
저희가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시라고 늘 강조하는 이유를
더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아껴쓰시라는 의미가 아니고
살생물제의 독성을 적절하게 조절하셔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라는 부탁입니다.
독성을 필요에 따라 조절하시는 것은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독성을 올려도 낮춰도 그에 따르는 댓가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원액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오해하시는 것보다
대부분의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은
독성과 효과가 비례한다는 점을 이해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서 진행한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ppm이며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런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권장 희석 배수인 200배를 준수하시면
이론적으로 250 ppm의 농도가 형성됩니다.
저희가 안전성을 확인한 농도보다 10배 가량 낮습니다.
3.
분무기에 넣어 화장실 전체에 뿌려둡니다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함부로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4.
10분후에 물로 헹구면
다행히도 마지막 권장 절차를 따르셨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해서
화장실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세정 후 살균소독하시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5.
10분후에 마르기전에 물로 헹구는데요.
오해와 이해의 경계선에서
혼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확인하시고
완전히 다르게 생갹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마르면, 다시 말해
수분이 모두 상실되면 살균소독 효과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은 맞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물로 헹구시는 것이 아니고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강력한 산화제이기 때문에
닦아내지 않으시고 방치하면
완전히 건조되기 전까지 계속 표면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물로 헹궈내셔야 하는 것입니다.
6.
아주 심한 곰팡이같은게 10분으로 해도 가끔 안지워질때가 있어서
4항에서 안내해 드린
방법을 시행해 보셔도
제거되지 않는 곰팡이가 있다면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물때와 결합된 곰팡이는
끝판왕의 난이도이기 때문입니다.
물때와 결합되지 않았고
국소 부위에 존재하는 곰팡이라고 판단하신다면
유한락스 원액을 휴지에 적셔서
종이 죽처럼 만들어서 곰팡이 위에 올려놓으시거나
아래의 제품을 검토해 보세요.
https://yuhanrox.co.kr/Shop/59076
7.
아주 심한 곰팡이같은게 10분으로 해도 가끔 안지워질때가 있어서
곰팡이 자체가 세포벽이 매우 두꺼운
다시 말해, 생존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제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분무기로 뿌리시면
눈으로 보기에는 충분히 뿌리신 것 같아도
살균소독제 미세 입자가
산만하게 흩어지고 매우 얇게 도포되기 때문에
무조건 지는 게임이라는 점도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손자가 그의 병법에서 이르기를
질 게임은 애초에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사용 방식은
이제 그만하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