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이곳에서 유한락스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어머님이 70평생 흰옷이나 수건,행주 등을 삶고 계시는데 그때마다 가루세제에 유한락스 한뚜껑
정도를 넣고 푹푹 삶으세요.
깜빡 잊고 넘치기 일쑤고 거품이 부풀땐 위험해 보이기도 해요.
속이 다 개운하다시며 고치시라 해도 지금껏 문제된 적 없는데 유난이다 하시네요.
이런 흰빨랫감들은 세탁 후 모아서 락스를 희석해 담가만 두던지, 도마 행주용 세제 제품을 이용하면 되겠지요?
그렇게 말씀 드려도 효과가 삶을 때만 못하다시며
고집을 못꺾네요.
유한락스랑 가루세제를 함께 넣고 가열하는 것이 더
안좋을거 같은데..
요즘 이곳에서 유한락스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어머님이 70평생 흰옷이나 수건,행주 등을 삶고 계시는데 그때마다 가루세제에 유한락스 한뚜껑
정도를 넣고 푹푹 삶으세요.
깜빡 잊고 넘치기 일쑤고 거품이 부풀땐 위험해 보이기도 해요.
속이 다 개운하다시며 고치시라 해도 지금껏 문제된 적 없는데 유난이다 하시네요.
이런 흰빨랫감들은 세탁 후 모아서 락스를 희석해 담가만 두던지, 도마 행주용 세제 제품을 이용하면 되겠지요?
그렇게 말씀 드려도 효과가 삶을 때만 못하다시며
고집을 못꺾네요.
유한락스랑 가루세제를 함께 넣고 가열하는 것이 더
안좋을거 같은데..
jjs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비자 분들께서
과거와 현재가 뒤섞이는 경우에
더 큰 혼란을 느끼시곤 합니다.
매일 극단적인 복합 오남용을 반복하셔도
지금까지 아무 일이 없으셨던 것은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독 사고의 경계선에 서 계시다는 점을
굳이 불행한 실제 상담 사례로 증명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래의 관련 정보를 세심하게 살피시고
어머님의 만성 오남용 습관을 중단시키셔야 합니다.
1.
흰옷이나 수건,행주 등을 삶고 계시는데
일단 삶아서 빠는 것과 열탕소독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경우입니다.
각 행위 모두 안타까운 오남용 요인이 있습니다.
2.
그때마다 가루세제
매우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의 세제는 세정력이 약했습니다.
세정력은 독성입니다.
의아하실 수 있지만 세정력이 강한 세제에
맨살을 오래 반복 접촉하면 습진이 생깁니다.
이러한 현상을 독성이라고 부릅니다.
과거의 세제는 세정력 = 독성이 약했기 때문에
열 에너지라는 또 다른 세정력 = 독성으로 보완했습니다.
의아하실 수 있지만 열 에너지도 독성입니다.
빨래를 삶으시는 끓는 물에 손을 담그면 3도 화상을 입습니다.
현대의 합성 세제를 붓고 삶으시는 상황이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최신의 세제는 세정력 =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열 에너지라는 또 다른 세정력 = 독성이 추가되면
어떤 효과와 부작용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고
어머님만 매일 스스로 생체 실험하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희가 모호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일까요?
끓는 물에 부으시는 세제의 라벨에
이 물질은 펄펄 끓여도 안정하다는 권고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시중의 세제를 일부 확인한 결과는
대부분 열을 피하라는 주의 사항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아무런 의견도 표시되어 있지 않다면
해당 제조사에 해당 물질의 열안정성을 문의하셔야 합니다.
3.
유한락스 한뚜껑 정도를 넣고 푹푹 삶으세요.
합성 세제의 열안정성 만으로도 이미 머리가 복잡하실테니
가능한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 혹은 물질은
중복 과용하시면 안됩니다.
저희가 처음에 열탕 소독이라고 언급한 이유입니다.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끓는 물에 혼합하지 마세요.
알콜과 유한락스도 혼합하지 마세요.
알콜과 끓는 물도 혼합하지 마세요.
모든 조합은 다 극단적인 오남용일 뿐입니다.
두 물질이나 방법이 결합되면 효과가 강해져서
오남용의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조합은 각 물질을 공허하게 허비하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사례에서는
끓는 물의 열에너지가 유한락스를 압도하기 때문에
유한락스는 순식간에 분해되어 사라지고
유한락스를 부으나 안부으나
빨래를 삶는 결과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4.
어머니께서 유한락스는 표백제라서 끓는 부었다고 주장하실 수 있습니다.
고온의 세탁수에 사용해야 효과가 좋은
섬유 표백제는 과탄산소다 분말 뿐입니다.
과탄산소다 분말 조차도
끓는 물에서는 너무 빠르게 분해되서
제 기능을 못하고 사라질 뿐입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주의사항을 확인하시면
다른 합성 세제 등과 혼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경고하는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5.
지금껏 문제된 적 없는데 유난이다 하시네요.
이해하시기 쉽도록 예를 들면
매일같이 술 마시고 운전하는 사람을 걱정하는 것은
유난스러운 호들갑이 아닙니다.
지극히 위험할 뿐 무의미한
오남용 습관을 고집하시는 분들 중에
동거인, 특히 유아에게 상해를 입히시고
극심한 죄책감을 느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6.
락스를 희석해 담가만 두던지, 도마 행주용 세제 제품을 이용하면 되겠지요?
맞습니다.
유한락스로 섬유 표백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농도가 효과 = 독성입니다.
대충 한 뚜껑 부으시는 행위도 광범위한 오남용입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
고집을 누그러뜨리는 유일한 방법은
깊고 넓고 정확한 이해입니다.
7.
효과가 삶을 때만 못하다시며
어찌보면 당연한 주장입니다.
어머님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면
마치 어린 아이가 초코렛의 단맛에 중독되어
천연 과일의 건강한 단맛은 외면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것은 당분 중독이 아니고
효과가 좋아서 계속해도 된다고 고집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초기에
효과와 독성은 비례한다고 말씀드렸던 점을
한번 더 기억하셔야 합니다.
강하게 표백하시는 것도 댓가가 있습니다.
섬유가 그만큼 빨리 노화됩니다.
어머님의 오남용 습관도 개선해야 하지만
jjs님 본인의 삶의 지혜를 높이기 위해서도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상대방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답답함에서
벗어나실 수도 있습니다.
8.
유한락스랑 가루세제를 함께 넣고 가열하는 것이 더 안좋을거 같은데..
어머님께서 수십년간 유한락스를 사용하셨지만
수십년간 용기 라벨에 표시된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을 안 보셨다는
놀라울 정도의 무모함을 이해시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껏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은 존중하셔야 하지만
그와 관련된 동전의 뒷면을 말씀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오류가 내재된 정보를 토대로 주의하시면
엉뚱한 곳에 주의를 기울이다가 부지불식간에
더 위험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