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희석해서 김치국 물이든 수세미를 세척하고 재사용 건에 대해

박기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는 본연의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한락스 레귤러는

행주와 같은 주방 도구를 살균소독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보건소의 감독을 받는

단체 급식소와 같은 허가받은 위생설비는

의무적으로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한 성분으로

행주와 식기 등의 주방도구를

상온에서 살균소독해야 합니다.

 

*.

유한락스 레귤러 후레쉬 후로랄은

원래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강하게 표백할 수 있는 염소계 표백제입니다.

 

이러한 용도는

제품 용기에 인쇄된 라벨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내분께서 어떠한 목적으로

행주를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구셨는지 모릅니다.

 

아내 분과 함께

아래의 관련 정보를 직접 살펴보시고

원하시는 목적에 부합하는 권장 사용법을

세심하게 준수하셨는지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

만약 아내 분께서

유한락스를 섬유 표백제로서 사용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섬유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표백하는 방법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7982

 

3.

만약 아내 분께서

유한락스를 식기나 조리기구  살균소독제로 사용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레귤러로

식기나 조리기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4.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와 뜨거운 물에 관해서 불안감을 느끼신 것이라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읽어보시면

유한락스를 직접 가열하는 것은

간접적으로 위해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상온에서 행주를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살균소독 후에

유한락스를 헹구고

행주를 뜨거운 물에 세척하시는 경우에는

유한락스에서 직접 비롯되는 위해 가능성이 없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약 5%를 차지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도

완전히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행주와 같은 얇은 섬유질 혹은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은

물에 가볍게 헹구시면 유한락스는 모두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5.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셨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에 관한 일반적인 특성을

직접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제를 포함한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이해와 오해의 경계선에서 방황하시면

 

무기물의 독성(일반 생활 화학 제품)과

유기물의 독성(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 미생물) 사이에서

계속 하나 이상을 감수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