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은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학 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미신에서 벗어나시고
그로 인한 극단적인 오남용 행위를 즉시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논의를 통해 진실을 확인하시고
안타까운 오남용 습관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의 안내 방식에서
혹여 불쾌감이나 무안함을 느끼게 되시더라도
집안 청소를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기 위한
저희의 노력이라는 점을 부디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이대로 자다가 호흡곤란으로 죽을수도 있나요?
만약 진심으로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라면
아래의 상식을 한번 더 고려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허가 받은 의료 기관이 아닙니다.
저희가 괜찮다고 하면 불편하고 불안하셔도
참고 마무리하실 것인가요?
신체의 상해가 우려되거나 공포를 느끼신다면
관련하여 무능한 저희에게 문의하시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허가받은 전문 의료 기관에서 진단 받으시고
이상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베이킹소다 업체에는 문의하지 않으시고
저희에게만 문의하셨다면
독성은 저희 제품에만 있다고 판단하신 것이고
그렇다면 저희가 가해자라고 생각하셨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두 업체에 모두 문의하셨다 해도
가해자일 가능성이 의심되는 자에게
본인의 안전 여부를 문의하시는 선택이 합리적일까요?
불쾌하시더라도
최효은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계속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
최효은님은 매우 위험한 방법으로 오남용 하셨습니다.
저희에게 모호하게 하소연하시는 것으로는
최효은님의 잠재적 위험성은 전혀 완화되지 않습니다.
생각과 행동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시면
지금까지 계속 악화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더 악화될 가능성만 높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생활 화학 제품을 이것저것 마구 혼합하다가
신체 불편을 느끼셨는데
유한락스만 왠지 독할 것 같아서
유한락스에 문의해야 한다고 판단하셨다면
자신의 제품에서
치명적인 단점은 모두 숨기고 장점만 과장하여
최효은님과 같은 일반 소비자가 오남용 위험에
처하는 문제 따위는 무관심한 분들이
무모하게 장기간 반복하시는
일반 생활 화학 제품에 관한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 당하여 오남용 행위를 계속하신다면
최효은님 본인에게 백해무익하다는 점부터
다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업자 분들이 최효은님을 속이신 것인지
업자 분들은 그러지 않았는데
최효은님께서 자발적으로 맹신하신 것인지도
직접 현명하게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던
베이킹소다와 유한락스에 대한 아무런 이해 없이
그저 SNS와 동영상 채널에 떠도는
정보를 위장한 허위 과장 광고를 기반으로
마구잡이로 오남용하시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진짜 이유는
베이킹소다와 유한락스를 혼합한 오남용에 있지 않고
최효은님은 아예 이해도 못하신
더 치명적인 오남용 가능성이 숨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효은님에게 분명한 사실은
무모한 복합 오남용 습관이 장기간 악화되어서
결국 상해를 입었을 때 유한락스가 눈에 보였다는 것일 뿐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지식을
심각하게 살펴보시고 숙지하시고
상해를 입게 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내셔야 합니다.
3.
우선 제품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는 행위를 중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제품은 대부분
독성과 효과가 비례하기 때문에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준수하지 않으시면
어떤 독성을 경험하게 되실지 저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독성은 없고 효과만 좋다는 물질이나 제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점도
이번 기회에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숙지하셔야 하는 기조 안전 지식을
모두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
더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 보셔서
1:4로 희석하는 것이 무모한 오남용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이해하시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8194
많은 분들이 천연 세정제라고 과대평가하시는
베구산 3종과 관련된 화학 물질 오남용 문화에 대해서
아래의 페이지를 진지하게 살펴보세요.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4.
빵 굽는 식재료인 베이킹소다가
뿌리는 장소만 바꾸면 청소도 잘 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그 동안 그저
여러 사람이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고 믿으셨다면
왜 동일하게 독성이 낮은 식재료인
밀가루나 설탕은 청소에 사용하면 안되는지와
베이킹소다만 특별히 다용도 식재료라면
세정제 종류 중에 베이킹소다만 남고
합성 세제는 사라졌어야 했던 것은 아닌지를
이번 기회에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저 여러 사람의 의견이라면
거르지 않고 맹신하신 성향이 있으시다면
밀가루나 설탕이 청소에 좋다고 우기시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밀가루나 설탕은 화장실에 뿌리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높고
결국
베이킹소다도 밀가루나 설탕만큼
청소할 때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합성 세제는 여전히 건재한 것이 아닐지
지금이라도 진지하게 스스로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더하여,
베이킹소다를 천연 세제라고
주장하시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안-천연 서젱제인 합성 세제도
판매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정말로
진지하게 고민하셔야 하는 문제는
무책임하고 부정확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최효은님을 비롯한 극소수만 유난히
상해를 입으시는 원인과 결과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베이킹소다 판매자분들은
딱히 화장실에 뿌리면 너무 좋다는 주장이나
화장실에 고농도 유한락스와 섞어서 뿌리면
좋다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합성 세제 성분표에서 베이킹소다 항목을 보신 후에
돈을 절약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직접 구매해서
이것저것 다른 물질과 합성하겠다고 결심하셨던 것이라면
마트에서 포도를 사다가 병에 넣어놓으면
맛있는 포도주를 마실 수 없는 이유를 다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은 안내를 확인하신 후에도
여전히 베이킹소다가
마구 써도 안전하고 효과는 좋은
천연 세정제라고 믿고 싶으시더라도
실제로 경험하신 현실은
빵 구울 데에만 유용한 베이킹소다를
화장실 청소에 사용하시면
최효은님은 계속 청소가 어려우셔서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혼합하시다가
부지불식간에 자해 행위에 가까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일 수 있다는 점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심지어는
베이킹소다 판매자들이 정말로
효과와 안정성을 과장했는지는
구매하신 베이킹소다 제품 라벨의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세심히 살펴서
이제라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최소한 저희는 유한락스를
다른 물질과 함부로 혼합하지 말라고
최선을 다해 경고하기 때문에
베이킹소다 업체가 혼합하라고 권장했다면
해당 업체에 손해 배상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펴보시면 손해 배상을
요구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5.
그래서 오히려
천연 세정제를 맹신하시는 분들이
무모한 오남용과 중독 사고로 악화될 위험성이
높은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대체로 천연 세정제라는 물질을 맹신하는 이유가
합성 세제에 대한 모호한 혐오감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거부감의 기본 전제가 궤변이라서
물질의 독성에 대한 매우 심각한 오해만 일으키는
미신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반드시 신중하게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무엇이 더 상식적인지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
물질의 독성은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고
상황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지금까지 간과하셨을 수도 있고
살균소독제나 화학 물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집착하는
A는 절대 유해하고 B는 절대 무해하다는
궤변에 가까운 독성 판단 기준이
이해하기 쉽고 그럴 듯 해서 관심을 기울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관점이 공허한 이유는
동일한 판단 기준,
다시 말해 절대적인 독성으로 물질을 판단하면
물과 이산화탄소, 다시 말해 공기도 유해하기 때문입니다.
*.
물을 단시간에 과다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분 중독에 의한 사망 사고는 매해 반복됩니다.
최효은님께서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이 어색하시면
그저 물에 빠져서 익사하는 사고는
신문에서도 여러 번 보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의료 전문가와 조금만 상의해 보시면
몸 속의 물도 부적절하게 작동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폐부종이라는 증상입니다.
독성이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궤변에 따르면
이토록 치명적인 독성을 갖고 있는 물은
최효은님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기괴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심지어는 호흡에 필수적인
이산화탄소의 유해성도 치명적이고 일상적입니다.
환기가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숨을 쉬시면 서서히 졸리게 됩니다.
피곤한 것이 아니고 이산화탄소 중독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과하게 높은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시면 중독에 의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독성이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궤변에 따르면
인간은 매일 독가스를 호흡하며 생존하고 있습니다.
물질의 독성이 사용 상황이 아닌
물질 자체에서 비롯된다는
기괴한 궤변을 기준으로
천연 세정제를 맹신하시는 분들이
물질의 독성을 판단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합성 화학물의 독성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감이
매우 역설적으로
최효은님과 같이 집에서
마구잡이로 이것저것 혼합하셔서
결국 저품질 합성 세제를 만들게 됩니다.
공장에서 정교하게 합성하는
고품질 합성 세제와 다르게
집에서 엉터리로 합성하시는 물질은
청소 효과는 거의 없고
본인만 돈과 시간을 허무하게 탕진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천연이 좋다는 모호한 신념과 반대로
더 강력한 합성 화합물 조합을 탐닉하시다
최효은님과 같이 자해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 비하가 아닙니다.
오히려 소비자분들께서
그동안 과학계와 산업계의 진지한 노력의 가치를
비하하시는 부분이 없었는지 반성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6.
개별 천연 세정 물질을 정말 현명하게 사용하시려면
반드시 따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천연 세정 물질이 사실이라 해도
독성이 낮기 때문에 세정 효과도 낮아서
어느 정도의 더러움은 무던히 감수하셔야 합니다.
7.
최효은님께서 불쾌하고 무안한 감정을 느끼셨다면,
그 감정이 변화의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행동의 변화는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충격을 받으셔야
이제라도 본인의 건강과 위생을 지킬 수 있는
과정을 새롭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인공 물질을 모두 거부하는 극단적인 자연주의자와
문명의 혜택을 현명하게 누리는 도시인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불쾌하다고 항의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환경에 대한 가치관에서 혼란을 느끼시는
최효은님의 안전과 삶의 질에 무관심한 채
그저 자신의 제품을 팔아치우거나
자신의 조회수를 늘리려고
소비자를 허위과장 광고로 현혹시키고
오남용 습관을 부추기는
비윤리적인 분들을 계속 좋아하시고
단지 최효은님을 안전한 한 가지 영역으로 이끌기 위해
직설적인 저희에게 거부감을 느끼시면
최효은님께서는 계속 청소하시다
위험한 상황을 맞닥드리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극단적인 자연주의자보다
현명한 도시인이 좋다고 판단하셨고
이제라도 도시의 삶에서
본인의 건강과 위생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일단 대충이라도 훑어 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앞으로는 이를 준수하시겠다는 결론에 이르신다면
다시 저희 제품을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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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3623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829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771 | |
332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세척 후 잔여 성분 5 | 임해인 | 2021.06.17 | 219 |
332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물통청소 3 | 임해인 | 2021.06.17 | 336 |
332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구입 및 사용 방법에 대한 문의 5 | 티모 | 2021.06.17 | 257 |
3319 | 유한락스 사용법 | 포장을 뜯지도 않았는데 옷에 묻어서 변색되었습니다. 1 | 김소영 | 2021.06.16 | 201 |
331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이 부분부분 핑크로변했어요 1 | 박정은 | 2021.06.16 | 484 |
3317 | 유한락스 사용법 | 펫 리무버 사용문의 1 | 김하윤 | 2021.06.16 | 250 |
3316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이드로썰파이드 신청해요 2 | 박경아 | 2021.06.16 | 137 |
3315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세정제 용량을 뚜껑으로 측정할 수 있나요 1 | ㅇㅇ | 2021.06.15 | 819 |
»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과 베이킹소다 혼합 2 | 최효은 | 2021.06.15 | 2241 |
3313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에 얼룩을 지우려다가 붉게 묽들었어요. 1 | 이경진 | 2021.06.15 | 898 |
3312 | 유한락스 사용법 | 식품 유리병과 플라스틱 뚜껑의 세정 1 | 이다원 | 2021.06.15 | 229 |
3311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이드로썰파이트 문의드려요 1 | 김성필 | 2021.06.15 | 370 |
3310 | 유한락스 사용법 | 뚜껑이 안열리는 제품 폐기 1 | 롤링 | 2021.06.15 | 161 |
330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희석해서 김치국 물이든 수세미를 세척하고 재사용 건에 대해 1 | 박기태 | 2021.06.15 | 215 |
3308 | 유한락스 사용법 | 용도별 유한락스 희석비율 정리 되어 있는곳 있나요? 3 | 청소도우미=부처님 | 2021.06.15 | 4390 |
330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먹으면.. 1 | 김채림 | 2021.06.14 | 8889 |
330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오래 담근 수건 3 | 하늘 | 2021.06.14 | 496 |
330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소변 7 | Ajjd | 2021.06.14 | 892 |
330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문의 1 | 임유희 | 2021.06.13 | 265 |
3303 | 유한락스 사용법 | 안녕하세요 도움요청합니다. 1 | 혜원 | 2021.06.13 | 129 |
최효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련 부서와 답변 검토 중입니다.
답변이 지연되는 사정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