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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6.30 08:38

유한락스로 표백 후 중성세제 세탁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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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통해 이염된 티 표백에 성공한 고객입니다!

아래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사용 순서를 아래와 같이 진행 하였습니다.

1. 이염된 흰 티를 희석된 유한락스에 40-50분 가량 담궈둠 - 찬물에 희석했고, 비율도 어느정도 맞춘거 같습니다.

   (지켜야 할 시간은 15분 인 걸 인지하고 있으나, 이염된 색이 빠지지 않아 좀 더 오래 담가두었습니다.)

2. 흐르는 물에 표백된 옷을 행굼

3. 세탁기에 중성세제를 넣고 옷을 세탁함 (세탁 물 온도는 40도 이하)

4. 자연건조로 말려서 입음!

 

위 단계로 표백을 진행하였고, 궁금한 사항은

1. 희석한 유한락스에 15분 이상 담그고, 흐르는 물에 옷을 행구고, 중성세제를 넣고 세탁을 하였는데

   위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 있을까요?

 

2. 질문을 하는 이유는 중성세제와 유한락스를 함께 쓰지 말라고 안내된 걸 본 것 같은데,

   아무리 제가 흐르는 물에 표백된 옷을 빨았다 하더라고 세탁시 중성세제와 섞여 집안에 유해물질이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3. 위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 될 가능성이 있다면, 단순 환기로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sera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를 통해 이염된 티 표백에 성공한 고객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염소계 표백제는 효과가 매우 강력하고

    외부 요인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번에는 성공하셨어도 다음에는 섬유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항상 세심하게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지켜야 할 시간은 15분 인 걸 인지하고 있으나, 이염된 색이 빠지지 않아 좀 더 오래 담가두었습니다.

     

    200~300배 희석하여 15분 이내라는 원칙은

    매우 바쁘셔서 세심할 수 없는 분들께서

    원치 않는 부작용을 최대한 피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보수적인 원칙일 뿐입니다.

     

    sera님께서 세심하게 원칙을 벗어나신 것은

    소중한 지혜 혹은 일상의 노하우일 가능성과 더 가깝습니다.

     

    3.

    흐르는 물에 표백된 옷을 행굼

     

    물이 흐르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추가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잔류 물질 등에 대한 우려 때문에

    흐르는 물을 선택하셨다면

    그 흐르는 수돗물에도 유한락스의 표백 성분과

    동일한 유효 성분이 매우 낮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꼭 이해해 주세요.

     

    과거와 달리

    현대의 대도시에서 수인성 감염병이

    대규모로 창궐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비다.

     

    4.

    위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 있을까요?

     

    말씀하신 정보를 토대로 검토해보면

    그럴 가능성은 우려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ra님께서 인지하지 못한 위해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한락스와 같은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물질은

    위해 가능성이 발생하면 즉시

    통각이나 불편감을 느끼셔야 합니다.

     

    위해 가능성을 이해하시기 쉽도록

    화학적으로 매우 간단히 보면

    특수하게 조성한 고농도 소금물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고농도 소금물이 베인 상처나 코의 점막에 닿으면

    어떤 느낌인지 쉽게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표백제이기 때문에

    항상 세심하게 주의하셔야 하지만

    접촉해도 생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생체에 축적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영향을 나타내는 방사능과 같은 물질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도 꼭 함께 기억해 주세요.

     

    5.

    중성세제와 유한락스를 함께 쓰지 말라고 안내된 걸 본 것 같은데,

     

    매우 정확히는 산성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현명하게 기억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사실

    화학 물질에 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가 없다면

    어떤 세제와도 직접 혼합하지 마시라고

    경고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매우 복잡한 사연을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잠깐 산책하셔서 머리를 충분히 식히신 후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0728

     

    저희가 의도적으로 일반화하여 경고하는 이유는

    해당 논의에서 저희 답변의 1항만 보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6.

    단순 환기로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까요?

     

    매우 현명하신 추론입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서

    관점을 바꾸시면 더욱 현명해 지실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용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이

    단순 환기와 같이 일반 소비자가 쉽게 취할 수 있는 조치로도

    해소될 수 없다면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되면 안된다는 관련법의 취지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그래서 유한락스에서 직접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해 가능성은 단 두가지의

    사전 조치로 완전히 회피하실 수 있습니다.

     

    *. 사용 전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하여

    혹시 모를 산화물의 흡입 독성 회피

     

    *. 사용 전 고무장갑 착용하여 원액 접촉 독성 회피

     

    *. 200~300배 희석하고 15분 이내 접촉하여

    흡입과 접촉 독성을 한번 더 사전 차단

     

    그저 제품 라벨에 간단히 표시된

    권장 사용법만 준수하셔도

    3중의 안전 조치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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