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눈 깜짝할 사이에
어지럽혀진 집안을 자주 목격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 오줌 자국에 양말을 적신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면,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인데요.
눈에 보이는 곳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이 남긴 흔적 구석구석까지
안심청소 유한락스로 말끔하게 관리해 보세요.
1. 사방팔방 흩날리는 털 제거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면
무엇보다 털 관리/청소가 중요합니다.
정전기 부직포 티슈로 실내 곳곳에 날리는
반려동물 털을 제거하세요.
초대형 사이즈를 이용해 바닥에 굴러다니는 털을
빠르게 청소할 수 있어요.
거실 구석에서 시작해 중앙을 향해
쓸고 닦아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TIPS>
단순히 눈에 보이는 털과 먼지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비듬, 진드기, 기생충을
신경써서 제거해야 합니다.
2. 욕조 배수구 청소 팁
반려동물의 털 손질을 자주해주어야
털 빠짐 현상이 줄어들고
피부도 건강하게 지켜주는데요.
하지만 잦은 털 손질 시 욕조 배수구에 털이 엉켜
막히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배수구를 유지하고 싶다면
유한락스 펑크린을 기억하세요.
반려동물의 목욕 및 털 손질 후
배수구 청소 시간을 줄여줍니다.
3. 오줌 자국 청소
더 큰일이 벌어지기 전에
보는 즉시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이 실내에서 실수한 오줌 청소가 그것.
일단 영역표시를 한 곳은 아무리 닦아도
그 냄새가 남아 있어요.
영역표시 구역을 계속 늘려가는 습성을 막으려면
반려동물의 이런 예민한 후각을
역으로 이용해 보세요.
STEP 1
거실 바닥에서 흔적을 발견했다면 우선 수건으로
오줌 자국을 1차로 닦아냅니다.
STEP 2
그 후, 유한락스를 묽게 풀어서 충분히 뿌리고
5분간 놔두세요.
STEP 3
그 자리를 박박 닦아 소변 냄새를 제거하세요.
STEP 4
물로 헹군 후에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다시 한 번 닦습니다.
STEP 5
닦아낸 부위는 완전히 마를 때까지
접근금지 시킵니다.
STEP 6
식초를 묻힌 걸레로 마무리 해주면
이전의 영역표시 흔적이 완전히 사라져서
같은 자리에 다시 찾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사항
마당이나 외벽에 오줌이 묻었다면
일단 호스로 해당 부위에 물을 뿌려
깨끗이 씻어낸 후
유한락스 희석액을 부위에 충분히 뿌리고
자연건조 시키세요.
과도한 양의 유한락스 희석액을
배수관, 호수, 냇물 등에 흘려보내지 마세요.
주의사항
유한락스 희석액을 이용하기 전에
항상 눈에 안띄는 국소부위에 먼저 테스트 하여
색깔이 변하지 않는지 확인 후 사용하세요.
유한락스 희석액은 실크나 가죽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