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희석액을 200ml정도 만들어 분무기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씁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다 보니 만들어 둔 200ml를 쓰는 데도 몇 주가 걸리는데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희석액의 효과가 처음 제조했을 때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오랜 시간이 지나면 화학작용으로 희석액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지요? 궁금합니다.
(보관은 상온에서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합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을 200ml정도 만들어 분무기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씁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다 보니 만들어 둔 200ml를 쓰는 데도 몇 주가 걸리는데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희석액의 효과가 처음 제조했을 때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오랜 시간이 지나면 화학작용으로 희석액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지요? 궁금합니다.
(보관은 상온에서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합니다.)
도몽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가장 중요한 안내부터 간결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살균소독제에 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2.
유한락스 희석액을 200ml정도 만들어
200ml라는 희석액의 용량은
도몽님의 건강과 안전에 무의미합니다.
유한락스 제품 라벨에 표시된
권장 희석 비율은 200~300배 이며
이렇게 조성되는 농도는 250~330ppm입니다.
세상의 모든 인공 합성물은
오남용하면 10ml도 치명적일 수 있고
안전하게 사용하면 2000L도 유익하기만 할 수 있습니다.
3.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일반적인 이유를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3734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4.
시간이 많이 지나면 희석액의 효과가 처음 제조했을 때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성능이 떨어졌다고 오해하신 그 액체는
엉뚱하게도 유한락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각종 물질이 녹아 나온 성분 미상의 용액을
그 동안 여기저기 미세 입자로 분무하셨다면
정말로 우려하셔야 하는 위해 가능성은
도몽님의 흡입 독성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저 내구성이 불충분한 용기에 소분하셨다면
발생할 위해 가능성이 1이라면
분무 용기에 소분하여 발생한 위해 가능성은 100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제를 여기저기 마구 뿌려대면
편리하다는 편협헌 주장을 무모하게 반복하는
허위 과장 광고에 영향을 받으셨다면
이제라도 반드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의 궤변을
정확히 식별하시고 취사선택하셔야 합니다.
5.
화학작용으로 희석액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지
더 근본적으로 처음부터 고민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도몽님의 건강과 안전을 진심으로 우려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도몽님에게 모호한 불안감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도와 드릴 수 있는 부분과
도몽님께서 직접 애쓰셔야 하는 부분이
어쩔 수 없이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문의하신 상황에서
더 치명적인 위해 가능성이 있었지만
도몽님께서 인식하지 못해서
저희에게 말씀하지 못한 부분도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와 논의하시는 것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도몽님께서 이번 논의 이후에도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외면하시면
앞으로도 계속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되셔서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셔야 하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