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자주 사용해도 호흡기 건강에 해가 없나요?

산성물질을 함께 사용하거나 가열하여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 되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액상 상태의 유한락스에 의해 호흡기 부위에 위해가 발생한 사례가 확인된 바는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뭉탱이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날이 무더워서 힘드실 수 있는데
관련하여 복잡한 원리를 세심하게 이해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
사례가 확인된 바는 없다

정말 예리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가능할 때마다 확인하지만
정론 의학계에 보고된 사례를 발견할 수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저희가 독성을 은폐한다고 의심하실 수도 있지만
지난 수십년간 유한락스는 정체불명 독극물의 상징이었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너무 게을러서
일반 소비자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관심했고
그로 인해 비윤리 비전문 업체가
살균소독제 오남용을 부추기는 상황을 방치했다고
비난받을 여지는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3.
일반 소비자 분들이 유한락스를
무조건 독극물이라고 혐오하셔도
저희가 수십년간 무심하게 건재했던 이유가
역설적으로 유한락스의 독성이 과장되었다는
수십년간 명백하게 입증된 증거이기도 합니다.

*.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실내 수영장의 수질 관리제 분야에서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주요 공급사이기도 합니다.

해당 제품의 성분은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실내 수영장에서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실내 수영장에서도 간혹 처리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만
실내 수영장을 자주 찾으신다고 호흡기 문제가 생기신 분들은
지난 수십년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그래서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보건소에 등록하고 검사를 받는
단체 급식소와 같은 허가받은 위생설비에서는
반드시 유한락스 레귤러로
삶아서 살균소독할 수 없는 생야채와 과일을
상온에서 살균소독해야 했습니다.

물론,
조리실에서도 부주의하게 취급하여 간혹 사고가 발생하지만
그러한 사업장은 유한락스의 독성보다
근로자의 안전 관리 의무를 이해하지 않은 것이
사건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전부입니다.

사업장의 근로자 안전 수칙을 준수하시는
대부분의 우수한 위생 설비에서는
유한락스 레귤러를 대량으로 사용하셔도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4.
위와 같은 저희의 안내를 통해
유한락스가 절대로 무해하다고 오해하실 리는
당연히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는 뭉탱이님과 같은 현명한 일반 소비자분들께서
세상에 위험하게 사용해서 안전한 물질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해서 위험한 물질도 없다는
당연한 진리에 공감하시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