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두부업체인데 두부가 만들어져 나오면 물에 담갔다가 다시 용기에 담아서 나가는데
그 두부 받는 수조에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분명 희석한 물이 투여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수조에 잔류염소농도를 측정하면
하나도 안나오거든요.
다시 깨끗한물로 세척하고 포장되어지긴 하는데요
처음 투여되는 물 농도가100ppm정도였는데 작업 1~2시간이 지나고 물의 잔류염소농도
를 측정하면 하나도 안나오거든요
그 물의 세균검사를 해보면 수조에 락스를 희석하기전 작업했을때 물이나 희석 후 물의 세균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정도로는 소독효과를 보기 힘든걸까요?
잔류염소의 원리가 시간이 지나거나 제품이 계속 투입되는 이유때문에 변화가 생기는
건가요?
이거때문에 골머리가 아파서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