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과거 비슷한 사례와 물 온도와 락스 사용법에 대한
게시글 읽어 보고 질문드립니다,
제가 집 욕실 바닥 타일 줄에만 락스를 발라 놓은 상태(희석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세제는 섞지 않았습니다)에서
목욕을 2시간 정도 했습니다. (물온도는 40도~43도 정도입니다), 환풍기는 켜놓았지만 문이나 창문은 열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답변이 어려운 질문들이라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1. 욕실 바닥에 도포된 희석하지 않은 락스에 60도 정도의 끓는물을 부었을때 염소 기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60도 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도 소량의 염소기체가 발생하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생각하는데 맞는건가요?
2. 궁금한것이 희석하지 않은 락스에 43도 정도의 물온도에서 목욕시, 소량의 염소기체를 흡입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하는데, 좁은 욕실에서 2시간 이나 있었다면 인체에 해가 되지않을까요? 목욕할때 사용한 폼클렌징,샴푸,바디워시가 산성이라서요. 락스가 도포된 욕실바닥에서 목욕했을 때 입니다. (가장 궁금합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락스가 도포된 욕실 바닥 줄에서 산성제품인 폼클렌징,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를 2시간 정도 반복해서 여러번 사용했는데, 인체에 해로운 수준의 염소기체가 발생할수있나요?
4. 락스가 도포된 욕실 바닥줄에서가 아니라 욕조 안에서
산성제품인 폼클렌징,샴푸,바디워시, 핸드워시를 2시간 정도반복해서 사용했을때 물이 튀기거나 거품이 튀겨서 바닥에 있는 락스와 만나 염소기체가 발생할 수 있나요? 발생하면 인체에 해로운 수준인가요?
5. 소량의 염소기체가 발생했어도 2시간 노출이면 병원에
가보는것이 맞나요?
6. 증상으로 목욕중에 조금의 구토가 있었다면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7. 산성으로 이루어진 샴푸, 폼클렌징,바디워시,핸드워시를 사용했을때 씻겨 흘러가서 욕실 바닥에 도포된 락스와 만났을때 염소기체가 발생하나요? 발생한다면 인체에 해로울 정도인가요?
롹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관련된 정보를 직접 체계적으로 이해하지 않으시고
당황하신 상태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조합하여
위해 가능성을 규정하신 후 그것이 맞냐고
문의하시는 상황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롹스님의 상황은
저희가 단정적으로 혹은 추려서 안내해 드리면
계속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비윤리적일
위험성이 매우 우려됩니다.
따라서
관련하여 안내해 드리는 정보를
매우 세심하게 확인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모호한 위해 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애초에 희석 농도도 모르는
인체용이 아닌 물체 표면용 살균소독제를
맨발로 밟으신 상황부터 검토하셔야 합니다.
분명한 맨살 접촉은 간과하시고
불분명한 염소 기체 접촉에만 주의를 기울시는 상황이 아닌지
스스로 현명하게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모호한 공포나 혐오감의 주제를
피부 접촉 문제로 바꾸시라는 의미로 오해하지 마시고
위생적이지도 않고 몸과 마음에 찜찜한 기억만 남기는
잘못된 청소 방법부터 개선하셔야 한다고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지난 오랜 시간
샤워하는 중에 겸사겸사
화장실을 청소하시는 경향이 있으셨다면
롹스님의 건강과 위생, 안전을 위해
더 이상 반복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4696
2.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균소독제를
가열하거나 뜨거운 물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를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1항의 안내와 함께 세심하게 읽어보시면
저희가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고
관련된 정보를 침착하게 직접 살펴보시라고
권고하는 이유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면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는 배출되지 않습니다.
모든 살균소독제는 열과 접촉하면 안된다는
안전 수칙을 기억하시고
몇 도에서는 부작용이 더하거나 덜할거다와 같은 오해는
실효성이 전혀 없다는 점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공감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술을 몇 잔까지 마시고 운전하면
더 안전할 것인가와 같은 관점입니다.
3.
pH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지극히 잘못된 사용 방식 문제를 논외로 한다면
인체용 세정제가 산성이라서 유한락스와 접촉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 될 것인지 우려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이 부분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본질적으로
인체용 세정제는 순한=약한 세정제입니다.
인체용 세정제가 유한락스와 혼합되었을 때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시킬 수 있는지는
인체용 세정제에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알기로는 인체용 세정제가 산성이라고 해도
중성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산성이라는 의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의 pH 대역은 수돗물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오래된 찌든 물때를 제거하기 위한 강산성 세정제와
산성이라는 단어만으로 혼란을 느끼셨다면
저희가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고
관련된 정보를 침착하게 직접 살펴보시라고
권고하는 이유를 더 많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체용 세정제도 액성이 아닌
인공 화합 물질이 유한락스와 반응하여
위해 가능성이 조성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위해 가능성을 일일히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유한락스 제품 라벨에 모든 종류의 세정제와
혼합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문의하신 질문으로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실 수 있는지
매우 신중하게 처음부터 고민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4.
우려하시는 염소 기체에 위해 가능 수준으로 노촐되면
발생하는 상황은 아래의 페이지를 모두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불안감이나 불편감이 해소되지 않으시면
허가 받은 전문 의료 기관에서 진단 받으시고
이상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저희가 롹스님의 모호한 질문을 토대로
상황을 판정해 드리는 것은 의료법 위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은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지뢰밭을 지나서 낙원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저희가 제품 용기의 라벨과 이 홈페이지에서 안내해 드리는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은 지뢰밭이 표시된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를 벗어나시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6.
문의하신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려면
매우 많이 노력하셔야 하는 필요성이 보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유한락스가 인체용 세정제와 반응하여
롹스님의 건강을 헤쳤는지도 불확실하고
롹스님께서 인식하지 못해서
저희에게 말씀하지 못한 더 위험한
오남용 행위가 없었다고 확신할 수도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이번의 감정을 경험하신 후에도
일상의 안전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올바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시는
노력을 시작하지 않으시면
롹스님께서는 앞으로 계속하여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선택하셔야 하는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롹스님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기 때문에
저희가 우려하는 이유를
롹스님의 상황에서 한번 더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모호한 혐오나 공포가 시작된 상황인
유한락스를 뿌려놓은 욕실 표면에서
샤워를 하면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100% 수용성 물질이라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이라면
물에 가볍게 헹구는 즉시 씻겨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반적인 샤워를 하는 중에도
원액의 95%가 증류수인 유한락스가
안 씻겨 내려가고 욕실 바닥에 남아있었다면
유한락스의 잔여물에 의한 위해 가능성보다
매우 끈적거리는(=비위생적인) 욕실 바닥이
더 중대한 생물학적 위해 가능성일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롹스님의 상황은 이러한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이유가
지극히 오염되서 매우 끈적거리는 욕실 바닥에
농도 미사으이 유한락스를 사용하면
염소 기체는 커녕 클로라민 냄새 폭탄에
견디지 못하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없으시고
원인이 불분명한 일시적 현상이나 불안감만 문의하셨습니다.
살균소독제, 세제, 청소의 관계를
이해하지 않고 관련 물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시면
매일 유해 미생물과 인공 합성물의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것들은 본질적으로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이 정보를
가장 마지막에 안내해 드리는 이유도
롹스님 본인의 건강과 위생이라는 관점에서
모쪼록 진지하게 처음부터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