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일,채소의 소독살균 목적으로 유한락스 레귤러를 사용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드리려 합니다.
1. 소독수에 총 100kg에 가까운 재료를 순차적으로 5~6분씩 담가두며 여러번 사용하더라도
ppm이 유지되고있으면 소독살균효과도 유지되고 있는건가요?
2. 바보같은 질문이겠지만
ppm이 유지되고있는 소독수에서도 세균이 증식 할 수 있나요?
3. 소독수를 통과한 재료를 헹굼수조에 똑같이 5~6분정도 담가두어도 잔류염소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나요?
신민섭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ppm이 유지되고있으면 소독살균효과도 유지되고 있는건가요?
이론적으로 맞습니다.
ppm(유효 염소 농도)이 유지되고 있다면,
소독액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2.
ppm이 유지되고있는 소독수에서도 세균이 증식 할 수 있나요?
짐작하신 바와 같이 실효성이 없는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어떤 균종인지 특정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과일야채 살균소독 시
법에서 정한 락스 농도는 100ppm입니다.
이 정도 농도가 계속 유지된다면
일반적인 식품 위생 관련 미생물에 대한
살균소독 효과가 있다는 의미이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상 모든 균을 락스 100ppm으로
사멸시킬 수 있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3. 소독수를 통과한 재료를 헹굼수조에 똑같이 5~6분정도 담가두어도 잔류염소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나요?
저희는 담가두어서 잔류염소를 낮춘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이라면
락스로 소독한 후 물로 헹구기만 해도
잔류 염소(락스성분)은 거의 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