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9853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141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8970 | |
1957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 리무버 문의 1 | 설이 | 2023.05.03 | 167 |
1956 | 유한락스 사용법 | 5프로 락스 희석액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도 5프로인가요? 1 | 강민정 | 2022.10.05 | 167 |
1955 | 유한락스 사용법 | 식품업체 입니다. 1 | 김명수 | 2022.08.23 | 167 |
1954 | 유한락스 사용법 | 후로랄 질문있어요 1 | ㅇㅇㅇㅇ | 2022.07.25 | 167 |
1953 | 유한락스 사용법 | 코로나 락스 살포 문의 1 | 김영호 | 2022.07.11 | 167 |
195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병이 변형됐어요 1 | 김은정 | 2022.03.21 | 167 |
195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정살균티슈와 똑같은 성분의 세제 있을까요? 1 | 박지나 | 2021.09.10 | 167 |
1950 | 유한락스 사용법 | 후드 세정제 주방 세정제 1 | 후드 세정제 주방 세정제 차이점 | 2021.09.07 | 167 |
1949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5000 영문 msds 1 | 김익권 | 2021.06.22 | 167 |
1948 | 유한락스 사용법 | 숙박 객실용 소독 1 | 필레스 | 2021.05.01 | 167 |
1947 | 유한락스 사용법 | 여름철 가스발생문제 1 | 태연 | 2020.12.13 | 167 |
1946 | 유한락스 사용법 | 기화식 가습기 관련 1 | 박대박 | 2020.10.15 | 167 |
1945 | 유한락스 사용법 | 성분질문합니다 1 | Jj | 2020.07.31 | 167 |
1944 | 유한락스 레귤러 영문으로 된 MSDS 자료좀 부탁드립니다. 1 | user | 2016.03.14 | 167 | |
1943 | 제조일자 확인 요청 1 | user | 2015.12.04 | 167 | |
1942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비율 문의 드려요. 1 | hj | 2024.06.01 | 166 |
194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개봉 후 유효기간 5 | 성수진 | 2024.03.14 | 166 |
1940 | 유한락스 사용법 | 멀티액션 분무기 위험성 1 | 한재완 | 2023.09.23 | 166 |
1939 | 유한락스 사용법 | 걸래청소용으로 써도 될까요? 1 | 조미현 | 2023.09.20 | 166 |
193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 질문입니다 1 | 111 | 2023.09.18 | 166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