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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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746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62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32 | |
321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잔존물 1 | 이용휘 | 2020.08.12 | 274 |
3216 | 유한락스 사용법 | 사용법 관련 문의 1 | 김봉남 | 2022.02.07 | 274 |
3215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용으로 방 청소 1 | Hi | 2022.03.01 | 274 |
3214 | 유한락스 사용법 | 이사 전 락스로 집 전체를 닦아낸 것 같은데 1 | 이승안 | 2022.03.05 | 274 |
321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희석비율 3 | 설재 | 2022.09.01 | 274 |
3212 | 유한락스 사용법 | 분홍색으로 변색 1 | 송연근 | 2022.11.03 | 274 |
321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원액 사용 5 | 락 | 2022.11.15 | 274 |
321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클로락스 뽑아쓰는 살균세정티슈 1 | ange | 2022.11.30 | 274 |
3209 | 유한락스 사용법 | 제품 설명이나 제품 페이지만 봐도 분명 뿌린뒤 깨끗하게 닦으라고 적혀있는데 9 | ㅇㅇ | 2023.05.03 | 274 |
3208 | 유한락스 사용법 | 클로락스 티슈 변기 커버에 사용 1 | 소독소독 | 2021.01.05 | 275 |
320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 파워젤 변기세정제 차이점 1 | 파워젤 | 2021.08.14 | 275 |
3206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 리무버 제품 문의 1 | mwo | 2023.05.03 | 275 |
3205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리무버 리콜 원함 1 | 김지윤 | 2023.05.03 | 275 |
3204 | 유한락스 사용법 | 갑질 역겹다 정말..기업이 만만하지 12 | ㅇㅇ | 2023.05.03 | 275 |
3203 | 안녕하세요 살균 소독 관련 문의 입니다 1 | user | 2017.07.14 | 276 | |
3202 | 유한락스 사용법 | MSDS 2020년 01.16 이후 개정판 1 | 박재윤 | 2020.02.10 | 276 |
3201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세정제 사용 1 | Cho | 2021.07.01 | 276 |
320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멀티액션 3 | 뜨둥이 | 2021.12.20 | 276 |
319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욕실청소용 분무기 헤드고장 4 | 이주혜 | 2022.10.30 | 276 |
319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성분이 다른가요? 1 | 폭폭새 | 2023.02.03 | 276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