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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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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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96 | |
375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소독방법 1 | 최희숙 | 2021.10.26 | 300 |
3750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나트륨 개봉 후 살균력 감소 1 | 최희숙 | 2021.10.26 | 735 |
3749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남용으로 인한 신체 반응. 5 | 방심했다 | 2021.10.26 | 305 |
374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곰팡이 제거 후 클로라민 냄새 제거 방법? 3 | 고재욱 | 2021.10.25 | 915 |
3747 | 유한락스 사용법 | spill kit의 락스제품 사용 문의 1 | 장은선 | 2021.10.25 | 406 |
3746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핀 세탁물과 세탁후 나머지 세탁물을 소독할려할때 락스 사용가능여부 3 | 혬 | 2021.10.25 | 1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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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2 | 유한락스 사용법 | 실수로 밥솥에 락스를 부었습니다 1 | ㄱㅇㅇ | 2021.10.24 | 297 |
3741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와 같은 성분인데 1회용품이 아닌게 있을까요? 1 | 홍차 | 2021.10.22 | 103 |
3740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제 갤타입 액체화 1 | 최모씨 | 2021.10.22 | 124 |
3739 | 유한락스 사용법 | 미산성 차아염소산수가 곰팡이균 잡을수 없나요? 5 | 오묘한 | 2021.10.22 | 3086 |
373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 주방세제가 합쳐진 제품은 없나요? 1 | 홍차 | 2021.10.22 | 471 |
373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액체형 문의 1 | ㅇㅇ | 2021.10.21 | 119 |
3736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리무버 문의 1 | 개엄마 | 2021.10.21 | 81 |
3735 | 유한락스 사용법 | 에탄올 대신 락스사용 문의 1 | 김모양 | 2021.10.21 | 323 |
373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원액으로 벽지 곰팡이를 닦았는데 환기하면 락스성분이 다 날아가서 안전해질수 있나요? 3 | 이유진 | 2021.10.21 | 1491 |
373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사용순서가 세정 이후인 이유가있나요? 1 | 서창우 | 2021.10.21 | 172 |
373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병은 혹시 교체가 어려울까요? 1 | 성경헌 | 2021.10.20 | 195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