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63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42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22 | |
3674 | 유한락스 사용법 | 운동중 사용하는 토시들이 다 핑크얼룩이 ㅜㄴ 1 | 최경숙 | 2021.07.29 | 104 |
3673 | 유한락스 사용법 | 우한폐렴 대비해서 반명형 마스크 소독하려는데 적정농도가? 1 | 익명 | 2020.02.03 | 441 |
3672 | 유한락스 사용법 | 우한락스 욕실청소용 1 | 엄준식 | 2019.12.13 | 214 |
3671 | 우째이런상품이... 1 | user | 2017.05.29 | 170 | |
3670 | 유한락스 사용법 | 우유 관련 실험 1 | 실험중 | 2023.01.24 | 231 |
3669 | 유한락스 사용법 | 우와...유한락스가 식품첨가물이었다니... 1 | 김태희 | 2019.09.06 | 779 |
3668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븐 나일론 락스물로 세척 1 | 박현수 | 2021.06.02 | 757 |
3667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물청소 1 | 주택 | 2022.06.02 | 402 |
3666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리 인생은 락스같아요 3 | 락스인생 | 2022.12.21 | 306 |
3665 | 유한락스 사용법 | 우레탄 실리콘 가루, 락스로 닦아내도 괜찮을까요? 1 | numi | 2021.01.13 | 879 |
3664 | 용량 질문이요. 1 | user | 2014.07.24 | 159 | |
3663 | 용도외사용 1 | user | 2013.04.28 | 179 | |
3662 | 유한락스 사용법 | 용도에 맞지않는 락스 사용 도와주세요 1 | 락스너 | 2022.07.25 | 251 |
3661 | 유한락스 사용법 | 용도별 유한락스 희석비율 정리 되어 있는곳 있나요? 3 | 청소도우미=부처님 | 2021.06.15 | 3786 |
3660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불편함 1 | 김정은 | 2020.10.28 | 322 |
3659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불량 조치 1 | 박미자 | 2022.09.04 | 65 |
3658 | 용기를 변경해주세요 1 | user | 2013.05.28 | 66 | |
3657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 종류에 따른 문의입니다. 1 | 클로락스질문 | 2022.12.13 | 187 |
3656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 재사용 질문 1 | 아미 | 2021.09.30 | 94 |
3655 | 유한락스 사용법 | 용기 재사용 문의 3 | 익명 | 2020.09.15 | 271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