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556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33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15 | |
3205 | 유한락스 사용법 | 뿌리는락스 내용물 샘 1 | 한지연 | 2022.10.24 | 239 |
320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강한소재 1 | 함윤호 | 2022.05.14 | 239 |
320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업장에서 사용시 msds 비치 문의 3 | 한서봉 | 2021.08.10 | 239 |
3202 | 유한락스 사용법 | 레귤러 vs 주방용 1 | 이유한 | 2021.07.15 | 239 |
320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젤 1 | 김수경 | 2020.09.15 | 239 |
320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세정제, 곰팡이제거제 사용에 관해 1 | 정승욱 | 2020.08.09 | 239 |
3199 | 유한락스 사용법 | 검사성적서 받을수있을까요~ 1 | 김윤지 | 2020.06.19 | 239 |
319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 관련 1 | 김문수 | 2019.09.16 | 239 |
3197 | 유한락스 사용법 | 의료기구 1 | 김민호 | 2019.08.11 | 239 |
319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냄새 제거 3 | 냄새 | 2023.03.15 | 238 |
319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주방용(20kg) 문의드립니다. 1 | asdf | 2023.01.27 | 238 |
3194 | 유한락스 사용법 | mdf 옷장에 락스 소독 가능 여부. 1 | 이성호 | 2022.10.17 | 238 |
319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희석하여 청소시 손상가능성 있나요? 1 | 두리 | 2022.09.26 | 238 |
3192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액 음용 1 | 신지은 | 2022.03.11 | 238 |
3191 | 유한락스 사용법 | 플라스틱용기 사용이 너무 많아요. 리필용 제품없나요? 1 | 이정진 | 2022.01.23 | 238 |
3190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 타일 사이에 물 때 어떻게 벗겨야 될까요? 1 | K.S.H | 2021.11.01 | 238 |
3189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109) | 연구실 | 2021.09.03 | 238 |
3188 | 유한락스 사용법 | 혹시 유한락스에 이런 제품도 있나요? 없다면 개발 좀 해주세요 1 | 궁금이 | 2021.03.05 | 238 |
318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주방용 1 | 유한락스궁금해요 | 2020.11.09 | 238 |
3186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제와 락스 1 | 질문해요 | 2020.10.21 | 238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