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899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573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402 | |
6448 | 유한락스 사용법 | 향이 덜 나는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는 없나요? 1 | 규 | 2021.09.26 | 250 |
6447 | 유한락스 사용법 | 향락스 유효염소 농도 문의드립니다. 1 | 코젤 | 2024.04.30 | 31 |
6446 | 유한락스 사용법 | 행주세탁시사용 1 | 이정밈 | 2023.11.21 | 143 |
6445 | 유한락스 사용법 | 행주를 락스에 적시면 어떻게되나요? 1 | 락스님 | 2023.12.22 | 162 |
6444 | 유한락스 사용법 | 행주도마세정제 1 | 김후정 | 2024.02.02 | 64 |
6443 | 유한락스 사용법 | 행주 소독 1 | 깨끗한행주 | 2022.08.13 | 187 |
6442 | 행사 협찬 문의드립니다. 1 | user | 2013.07.27 | 121 | |
6441 | 유한락스 사용법 | 행굼 시 락스 황금비율 알려주세요.!! 1 | 락스천재(인턴) | 2023.08.09 | 306 |
6440 | 유한락스 사용법 | 해충의 유충 제거 목적으로 '락스', '펑크린' 사용 시, 몇 분 두어야? 1 | 강감찬 | 2020.05.29 | 803 |
6439 | 해외 크로락스와 성분. 1 | user | 2017.05.08 | 652 | |
6438 | 유한락스 사용법 | 해산물 세척에 사용 1 | 익명 | 2020.03.31 | 451 |
6437 | 유한락스 사용법 | 해당사건은 펫전용 제품으로 인한 가정반려동물 사망사건입니다. 23 | 사건 | 2023.05.03 | 828 |
6436 | 유한락스 사용법 | 해당사건 은 대기업 을 상대로 정기후원금 을 갈취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1 | 기생수털레반 | 2023.05.03 | 175 |
6435 | 유한락스 사용법 | 합판으로 된 목재에 락스가 스며들었을 때 1 | 김동건 | 2022.11.18 | 470 |
6434 | 유한락스 사용법 | 합지벽지 위 락스 제거 3 | 조연기 | 2020.06.24 | 986 |
6433 | 유한락스 사용법 | 합성세제와 락스 혼용에 관한 문의 3 | 열정열정열정 | 2021.06.09 | 236 |
6432 | 유한락스 사용법 | 한통을 샤워실 하수구에 다 부은경우 1 | 박진영 | 2023.01.06 | 295 |
6431 | 유한락스 사용법 | 한지 탈색 3 | 송은숙 | 2021.04.11 | 296 |
6430 | 유한락스 사용법 | 한여름 락스세제 실온보관 1 | 김정은 | 2022.07.23 | 370 |
6429 | 유한락스 사용법 | 한심한 '그'분들 ㅋ 136 | 그들이몰려온다 | 2023.05.03 | 553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