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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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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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12 | |
3604 | 유한락스 사용법 | 시멘트 바닥 물이끼 제거시 청소 방법 문의 1 | HLK | 2021.09.03 | 4516 |
360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물에 그릇담가놓으면 코팅이 벗겨지나요? 1 | 최원석 | 2021.09.03 | 746 |
3602 | 유한락스 사용법 | 일반 벽지 곰팡이 제거 1 | 정우주 | 2021.09.03 | 722 |
3601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109) | 연구실 | 2021.09.03 | 238 |
3600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109) | 연구실 | 2021.09.03 | 151 |
3599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살균 방법 11 | 김민정 | 2021.09.02 | 1789 |
3598 | 유한락스 사용법 | 물청고 불가능한곳 곰팡이 제거방법 1 | 깔끔이 | 2021.09.02 | 280 |
359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멀티액션 욕실청소용 사용후 1 | 이승혜 | 2021.09.01 | 351 |
359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용기 1 | 박다연 | 2021.09.01 | 256 |
3595 | 유한락스 사용법 | 텀블러 물냄새제거에 락스가 도움이될까요? 7 | 이범우 | 2021.09.01 | 37748 |
3594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1 | 고민 | 2021.09.01 | 6911 |
3593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에 예쁜 핑크, 블루 곰팡이 친구들이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3 | 김케빈 | 2021.08.31 | 2272 |
359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세정용 멀티액션 사용법 1 | ㅎㅎ | 2021.08.31 | 532 |
359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를 인덕션 상부 청소시 사용해도 될까요? 1 | ㅇㅇㅇ | 2021.08.30 | 671 |
359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1 | 유한젠 | 2021.08.30 | 168 |
358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가 단백질을 녹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3 | 김수한 | 2021.08.29 | 2061 |
358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빨갛게변햇어요 1 | 신지혜 | 2021.08.28 | 712 |
358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 후 닦아내지 않으면..? 1 | 케이트 | 2021.08.27 | 486 |
3586 | 유한락스 사용법 |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3 | Toto | 2021.08.27 | 581 |
358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이 빨갛게 변했어요 1 | 박예진 | 2021.08.27 | 567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