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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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제품은 유한 제품으르 주로 쓰는데요 (락스, 배수관 용해제 등)

꾸준히 사용되는 생필품이니 일정 간격으로 계속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최근 플라스틱 제로 운동이 많아지면서 저도 관심이 많아져서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은 샴푸바, 린스바, 설거지바로 대체를 했는데요

락스나 배수관 용해제는 그렇게 대체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재구매를 하는데 꾸준히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는 것도 좋지 않고

유한락스는 환경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걸 강조하기도 해서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것 같아요

 

생분해 용기를 쓰거나

리필 매장이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리필 매장이 바로 전국엔 무리겠지만 본사와 대도시 중심으로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액체가 아닌 제품도 나올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0^~! 건의사항을 못찾아서 여기 남기고 갑니다

  • ?

    모모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모님께서도 저희 만큼이나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관련되어 오해와 이해를 명확히 구분하시면

    아직까지 모호하거나 어려운 영역까지 이해하셔서

    환경 감수성이 더 향상된

    시민이 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락스나 배수관 용해제는 그렇게 대체가 힘들더라구요

     

    그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단지 저희가 게으르거나 

    시대의 소명인 폐기물 절감 문제에

    무관심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2.

    유한락스는 환경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걸 강조하기도 해서

     

    저희는 모모님께서 

    위해 가능성이 있는 오해를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원칙적으로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이며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

     

    이것은 환경부의 공식 입장과 일치합니다.

     

    모모님과 같이

    제조사와 자세히 논의하면서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만 계신다면

     

    저희도 환경부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다는

    매우 단편적인 안내를 제공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국제 기구에서 집계하는 통계를 보면

    한국은 기후 위기에서

    주요 가해국가 중 하나라는 사실은

    모모님께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과용하는 문화는

    물질을 과용/오남용하는 문화와

    반드시 연결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한국 사회는 

    살생물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 오남용 문화가

    모모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모모님께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지만

    강력 살균, 반짝 청소해준다는 주장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의 용액은 환경에서

    순환하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무의미하게 대량 사용하거나 배출되면

    최소한 주변 환경에 긍정적일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가 일반 소비자분들이 말통으로 구매하시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2635

     

    최소한 유한락스만큼은

    일반 소비자가 대용량으로 구매하시는 선택이

    경제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고

    저희가 오랜 시간 운영 중인

    용기 재활용 정책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의 용기는 반드시

    내구성이 가장 강한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모모님께서 생분해성에 관해서

    과학적 사실을 벗어나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시면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3.

    생분해 용기를 쓰거나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분해성 소재의 대표는 종이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에 

    하룻밤 정도 종이를 담구시면

    종이가 사라져버립니다.

     

    왜냐하면

    생분해라는 관점에서

    유한락스는 매우 강력한

    분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유해 미생물도 원소로 분해시키기 때문에

    살균소독제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를 생분해성 용기에

    보관하거나 유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액체가 아닌 제품도 나올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모모님께서도 저희 만큼이나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의 기술과 관련 법규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환경 문제를 고려해서

    액체가 아닌 제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현재의 기술과 관련 법규 때문에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매우 많다는 점을

    꼭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보시면

    저희의 용기 재활용 정책이

    관련 법규가 개정되면서

    유명무실해 진 안타까운 상황도

    현실감있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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