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1.09.16 21:36

세탁조 세정제 너무 많이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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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kg 드럼세탁기인데 용량을 안보고 세탁조 세정제 반병을 썼어요

헹굼을 여러 번 돌리고 세탁조를 닦고 세탁기문을 계속 열어두었는데 락스냄새가 가시지 않아요

 

1. 지금 나는 락스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2. 이대로 세탁물을 돌려도 피부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만약 문제가 된다면 언제쯤 돌릴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진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탁기 하부의 출수관을 개방해서

    고여있는 배출수를 비워주시면

    클로라민 냄새는 현격히 완화되거나

    즉시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경험하신 상황을 자세히 이해하셔야

    더 안전하고 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무심결에 많이 부으신 후 

    권장 사용법을 벗어난 점을

    뒤늦게 깨달으신 상황은

    저희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희의 안내를 끝까지 살펴보시면

     

    드럼 세탁기의 작동 방식 특성에

    진지한 관심을 두지 않으셔서

    무심결의 실수가 발생했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그러한 무심함이

    드럼 세탁기의 세탁조를 더 빠르게 오염시키는

    악순환의 원인 중 하나라는 점까지

    쉽게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내해 드린 정보를 살펴보시면

    이번에 경험하신 상황과

    우려하시는 피부 자극성의 관계까지

    더 자세히 이해하시고 판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

    불편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시려면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락스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현상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세탁조 내부의 유기성 오염물을 산화시켜서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기체상일 때 발생하는

    특유의 향취입니다.

     

    이 현상을 락스 냄새라고 고집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런 논리라면 방구 냄새가 사람 냄새라는

    엉뚱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는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니고

     

    김진이님의 오해를 악용하여

    하찮지만 위법한 이익을 취하시면서

    오히려 문제 해결을 방해하려는 분들이

    세상에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염소 중화제, 유한락스 중화제와 같은

    사기와 다를 게 없는 주장을

    멀리하셔야 하는 이유까지

    살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2.

    세탁조 청결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때

    굳이 냄새가 발생하는

    유한락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일상적인 세탁조 위생 관리 방법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면

    세탁기 내부에서 걸레 썩는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42

     

    위와 같은 이유로

    세탁조 내벽을 덮고 있던 곰팡이가

    모두 효과적으로 분리되었다면

     

    그 찌꺼기들이 드럼 세탁기 하부에 떨어져 내려갔고
    실수로 많이 투입하셔서 여전히 고농도인
    살균소독제, 유한락스에 계속 산화되기 때문에 
    클로라민 냄새가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 오염수를 배출하시면 세탁조 하부에서 발생하던
    클로라민 냄새는 대부분 제거됩니다.
     
    그 이후에 느껴지는 약간의 냄새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냄새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와 매우 비슷한 것은
     
    김진이님의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고
    실내 수영장의 냄새와
    정확히 동일한 과정과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국내의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
    주요 공급사라는 점을 이해하시면
     
    세탁기 내부에서 왠만큼 클로라민 냄새가 나도
    상식적인 헹굼 과정을 거치시면
    피부에는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심지어는
    대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유한락스와 동일한 살균소독 성분이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까지
    함께 이해하시면
     
    이번에 느끼신 작은 우려가
    사실은 예상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조차도 없는 문제라는 점도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유한락스가
    절대로 무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안전하게 사용해서 위험한 물질이 없고
    위험하게 사용해서 안전한 물질이 없을 뿐입니다.
     

    3.

    무심결에 사용하시다보면

    드럼 세탁기의 세탁조 내벽이

    계면활성제 찌꺼기로 오염되기 더 쉬운 이유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44

     

    4.

    위의 안내를 살펴보셨다면

    세제, 섬유유연제, 표백제를

    정량 투입하시려고 노력하셔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세제 용기의 라벨에 적힌

    권장 투입량은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좀 더 현실적인 권장 투입량 판별 오령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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