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제조사와 제품 안전성에 관해 논의하실 때
제품명을 정확히 밝히셔야 하는 이유를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리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파워젤 상세페이지를 보시면
이미 희석된 상태로 제공되어
희석없이 사용하시는 제품이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9975
희석된 제품을 추가로 희석하셨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독성은 애초에 거의 없다가
그나마도 없어졌다고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2.
유한락스 파워젤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세제가 안전하게 혼합된 제품입니다.
그런데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는
매우 강력한 섬유용 표백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염색된 섬유에 닿으면
당연히 탈색됩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 물질은
세탁 세제보다 수용성이 높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잔여물이 수건에 계속 남아있다면
당연히 그 잔여물의 위해 가능성을 걱정하셔야 하지만
사실은 그러실 필요가 전혀 없는 이유는
수건에서 세제 잔여물과 유기성 오염물도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3.
섬유 표백과 살균에 관해서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셨다고 느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3788
저희가 이미 안내해 드린
소중한 천사의 피부 건강과 관련된
천연성에 관한 복잡한 오해와 미신에서
빠져나오시는 방법도 색다른 관점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725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87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62 | |
3667 | 유한락스 사용법 | 매트리스에 락스를 부어버렸습니다 1 | 김예나 | 2021.09.29 | 332 |
366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표백후 1 | 설은경 | 2021.09.28 | 116 |
3665 | 유한락스 사용법 | 가루형 제품 문의드립니다 1 | 청소꾼 | 2021.09.28 | 220 |
3664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이 누렇게 변했어요 1 | 박은희 | 2021.09.28 | 206 |
3663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클리너 사용 관련 1 | 영 | 2021.09.27 | 208 |
3662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해서 청소 1 | 진수인 | 2021.09.27 | 145 |
3661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1 | 김하랑 | 2021.09.27 | 129 |
3660 | 유한락스 사용법 | 펫 메스 리무버 문의 1 | 윤혜진 | 2021.09.27 | 143 |
3659 | 유한락스 사용법 | 고온수 식기세척기에 미산성차아염소산수를 뿌렸는데 괜찮을까요? 1 | 구름 | 2021.09.26 | 666 |
3658 | 유한락스 사용법 | 향이 덜 나는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는 없나요? 1 | 규 | 2021.09.26 | 317 |
365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바닥청소 관련 1 | 흐으음 | 2021.09.26 | 598 |
3656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에 곰팡이제거제를 뿌리고 물걸레로 닦았는데 계속 거품이 나요 1 | 바다유리 | 2021.09.25 | 939 |
365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물청소가 안될경우 1 | 이창환 | 2021.09.25 | 362 |
»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묻은옷 세탁 3 | HEE | 2021.09.24 | 550 |
365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혼용에 관해 여쭙겠습니다 1 | Jang | 2021.09.24 | 205 |
3652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 리무버 사용법 문의 1 | 김페트 | 2021.09.23 | 713 |
3651 | 유한락스 사용법 | 페놀프탈레인 용액과 락스 1 | 김김 | 2021.09.23 | 455 |
3650 | 유한락스 사용법 | 환원제표백제 신청해요 11 | 정만석 | 2021.09.23 | 450 |
364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청소 1 | 안sw | 2021.09.17 | 278 |
3648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너무 많이 1 | 김진이 | 2021.09.16 | 342 |
HEE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EE님의 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매우 세심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아무리 현명하고 세심하시더라도
위험한 오해나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고민하시면 엉뚱한 결론에
이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매우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욕실용 락스
저희는 욕실용 락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욕실용 유한락스가 없는 이유는
욕실용을 구분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2.
물에 희석시켜서 사용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왠만하면
200~300배 희석하여
최장 15분 이내 접촉이라는 점을
한번 더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희석시킨 물 묻은 수건을
소량의 200~300배 희석액은
피부접촉 독성, 경구(삼킴) 독성이 없습니다.
충분히 희석시킨 유한락스는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더러운 수건에 묻으면
즉시 물과 극미량의 소금으로 분해됩니다.
이것이 유한락스 살균소독의 원리입니다.
4.
아기수건이랑 같이 세탁기에
문의하신 상황이 뭔가 특별한 사고라고 판단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해진다는
사실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HEE님께서 일상적으로 사용하시는
유한락스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셨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갑자기 우려나 공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회가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와
오남용 문화에 상당히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HEE님께서만 그러한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5.
한번 헹군게 아니라 바로 세탁기에 돌려서 세제랑 같이 쓰지말라는 문구도 본거같은데
HEE님께서 불필요한 불안감이나 우려에
소중한 에너지를 허비하시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EE님의 일상적인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부정확하거나 모호하게 기억하시면서 불안해 하시는 것보다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도 항상 더 좋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4381
6.
괜찮을까요..?
기대하시는 바와 다르게
저희가 괜찮다 혹은 안괜찮다를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리지 않는 이유도
이번 논의를 통해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HEE님께서는 매우 세심한 분이지만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기초 안전 정보를 모르신 채
사용하시는 가능성을 쉽게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르신 채 사용하셨다면
정말 위해 가능성이 있었어도
그야말로 모르시기 때문에
저희에게 문의조차 하지 않으신
오남용 상황이 있는지 없는지를
HEE님도 저희도 알 수 없습니다.
7.
만약 혹시라도
HEE님께서 이번 논의 이후에도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외면하시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셔야 하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관련되어 정확하고 안전한
기초정보를 숙지하신다면
직접 현명하게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8.
만약 혹시라도
저희의 안내가 HEE님을 부당하는 모욕하거나
무의미하게 과도한 훈계라고 느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산모 혹은 유아 양육자들에게
만연한 미신에 가까운 상황 때문에
HEE님과 같이 소중한 천사를 키우시는
기존 고객님의 말 못할 고민을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천연성으로 허위 과장한 세정 제품으로 유아옷을 관리하다
결국 더러운 옷을 입히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의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