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재사용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랑님이 지난 추석때 2리터 다쓴 용기를 물로 한번 행궈 말린 후 유한락스 레귤러를 약 500미리리터정도 덜어서 실내 상온에 보관하다 어제 쓰려고 보니 무색 무취여야할 용액이 색이 약간 노랗게 되었고 희미하게 냄새도 났다고 합니다.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랑님이 지난 추석때 2리터 다쓴 용기를 물로 한번 행궈 말린 후 유한락스 레귤러를 약 500미리리터정도 덜어서 실내 상온에 보관하다 어제 쓰려고 보니 무색 무취여야할 용액이 색이 약간 노랗게 되었고 희미하게 냄새도 났다고 합니다.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용하셔도 되지만
가능한 빨리 사용하시고
다양한 위해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반복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저희의 안내를 다시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저희는 절대로 유한락스가
무색무취라고 안내하지 않는다는 점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무색무취에 가깝다고 안내합니다.
비열하고 무책임한 말장난이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약간 특이한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직접 인체 실험하신 사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5270
살펴보시면
무취에 가깝다는 안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매우 밝은 실외에서 유한락스를 세심하게 관찰하시면
희미한 노란색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핵심 원료 물질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초고농도에서 탁한 노란색을 나타냅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유한락스는 그 물질의 농도가 5%인 희석액입니다.
다만,
유한락스는 직사광선이 없는 냉암소에 보관하셔야 하고
유한락스를 주로 사용하시는 장소도
화장실, 다용도실과 같이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투명하다고 이해하셔도 무방하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