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색 옷을 빨때 항상 락스를 사용해서 빨았던 사람입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면소재여서 성공했던 것 같은데, 폴리우레탄이 섞여있을 겅우 락스를 사용하면 안되는지 전혀 몰랐네요.. 심지어 희석 농도나 시간도 중요한지 몰랐는데 이번에 검색으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전혀 지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옷만 손상된 게 다행일 정도네요 ㅠㅠ 단 10%만 섞여있어도 전혀 복구가 불가능할까요? 대부분 복구가 안되니까 거절하시는 것 같은데, 최대한 시도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면소재여서 성공했던 것 같은데, 폴리우레탄이 섞여있을 겅우 락스를 사용하면 안되는지 전혀 몰랐네요.. 심지어 희석 농도나 시간도 중요한지 몰랐는데 이번에 검색으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전혀 지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옷만 손상된 게 다행일 정도네요 ㅠㅠ 단 10%만 섞여있어도 전혀 복구가 불가능할까요? 대부분 복구가 안되니까 거절하시는 것 같은데, 최대한 시도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이유로 배송 접수를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래의 섬유들은 락스에 닿으면 복원될 수 없게 손상됩니다.
*. 동물성 섬유: 캐시미어, 실크(견), 울, 모, 앙고라 등
*. 탄성 섬유: 나일론(폴리아미드)과 스판(엘라스틴, 폴리우레탄) 등
*. 연약 섬유: 린넨, 아세테이트
표면의 변색 문제와 함께 분자 구조가
염소 성분에 의해서 같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락스 표백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긍정적으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