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진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의류 탈취 목적으로 구입했는데요. 그 성분을 찾아보니 이 곳에 문의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저도 궁금한 점을 여쭤보고 싶어요.
위에 제가 쓴 것처럼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이라는 제품을 의류 탈취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그 제품은 분무기 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옷이 채워져 있는 옷장을 열어서 (서랍도 열어서) 전체적으로 위, 옆, 아래 세네번 정도 뿌렸어요. 니트와 코트 등 입었던 5개정도 옷은 옷에 전체적으로 흠뻑 뿌린 뒤 말렸습니다.
걱정이 되는 마음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흠뻑 뿌린 5개 정도 마른 상태의 옷들 그냥 입어도 괜찮을까요? 전혀 해가 없을까요?
그리고 옷장에 옷들에 전체적으로 3,4번 정도 뿌렸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 옷들도 그냥 입어도 무해할까요?
다른 글을 보니 유한락스를 사용 후 닦아내야 한다고 써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옷에 뿌렸으니 이게 괜찮은건지, 모두 세탁을 할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진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의류 탈취 목적으로 구입했는데요. 그 성분을 찾아보니 이 곳에 문의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저도 궁금한 점을 여쭤보고 싶어요.
위에 제가 쓴 것처럼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이라는 제품을 의류 탈취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그 제품은 분무기 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옷이 채워져 있는 옷장을 열어서 (서랍도 열어서) 전체적으로 위, 옆, 아래 세네번 정도 뿌렸어요. 니트와 코트 등 입었던 5개정도 옷은 옷에 전체적으로 흠뻑 뿌린 뒤 말렸습니다.
걱정이 되는 마음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흠뻑 뿌린 5개 정도 마른 상태의 옷들 그냥 입어도 괜찮을까요? 전혀 해가 없을까요?
그리고 옷장에 옷들에 전체적으로 3,4번 정도 뿌렸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 옷들도 그냥 입어도 무해할까요?
다른 글을 보니 유한락스를 사용 후 닦아내야 한다고 써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옷에 뿌렸으니 이게 괜찮은건지, 모두 세탁을 할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숙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청하신 좋은 답변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더욱 조심스럽고 망설여 집니다.
저희는 김명숙님께서
허망한 기대와 오해에서 벗어나시고
상식적인 귀찮음과 노력으로만 얻으실 수 있는
건강과 안전에 좀 더 가까워지시는 안내가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하고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저희는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물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물질명이기 때문에
저희는 해당 물질의 안전성 혹은 안정성 정보를
안내해 드릴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2.
위와 같은 이유로
구매하신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물질을
판매하시는 분들에게 더 이상 어떤 문의를 하냐는
회의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경우이시라면
일단,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그 판매자가 뭐라고 주장하던
화학적으로 유한락스를 수돗물에 희석한 상태와
동일하다는 점을 이해하신 후
경험하신 허망한 소비 과정에 숨어있는
두가지 위법성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3.
의류 탈취 목적으로 구입했는데요
이르면 내년부터
살균소독 물질의 탈취 효과를
어떤 방식으로도 표시하지 못합니다.
현재는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개선/강화된 법 기준에 적응할 시간을 허용하는
공식적인 계도 기간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도 기간에
애초에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못하던 김명숙님께서
의류 탈취용으로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을 구매하는
착오를 일으키게 유도한 판매자라면
그 회의감을 더 현명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판매업자의
지극히 영세한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탓하시기 전에
김명숙님께서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는
또 한가지 문제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4.
그 제품은 분무기 형식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살균소독 물질을 미세입자로 분무하지 마셔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이러한 안내는 저희의 독창적인 입장이 아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꾸준히 경고하는 주의 사항입니다.
해당 업체의 사장이 이 안내를 보지 못한 것은
해당 사장님의 무책임함이지만
김명숙님께서 이 안내를 간과하거나 외면하셔서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를 분무하라는 궤변을
구매 전에 현명하게 식별하지 못하셨다면
그것은 해당 사장님의 책임 범위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신중하게 이해하신 후에
직접 문의하신 아래의 내용을
좀 더 올바르게 청결한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과 같은
허망한 물질을 판매하는 분들도
나름의 생존 전략이 있기 때문입니다.
5.
저는 옷에 뿌렸으니 이게 괜찮은건지, 모두 세탁을 할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김명숙님께서
현실의 귀찮음 혹은 허망한 편리함 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상식을 외면하셨던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악취가 발생하는 표면은 그 종류가 무엇이던
대부분의 경우 닦아내셔야 해결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셔야 한다는
한번 이해하시면 매우 상식적인 이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이론적인 이야기라서 와닿지 않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매우 현실적인 논의를 살펴보세요.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뿌리고 방치하면 섬유에서
악취가 사라진다는 개념 자체의 공허함을
모쪼록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섬유에만 한정된 공허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공허한 물질을 뿌리신 여부와 무관하게
냄새나는 옷은 세탁하셔야 합니다.
좀 더 현실적인 위험성까지 안내해 드리면
문의하신 상태의 의류가 깨끗하다고
오해하셔서 착용하신 후
할로겐 램프에 노출되시면
매우 많이 민망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