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1.12.16 12:39

락스자국지우는 방법

조회 수 82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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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잘 쓰고있는 가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청소를 하다가 고무장갑에 묻어있던 락스가 마루바닥에 떨어져 자국이 여러 개가 동그란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이 락스자국을 어떻게 하면 지울수 있나요? 아무리 닦아도 자국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ㄷ감사합니다
  • ?

    이응경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극물이라고 비난하는 분들이 계셔도
    유한락스를 선택해 주시고
    잘 사용하신다고 말씀까지 해주신 마음은
    저희가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문의하신 내용을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이응경님의 가족들께서
    정말로 유한락스를 잘 쓰고 계시는지
    반드시 한번 더 진지하게 확인하셔야 한다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손에 잡으신 물질이 무엇인지 모르면
    어떤 경우에도 잘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닥재가 손상된 상황은
    매우 안타깝지만
    복원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러한 사고가 발생한 과정과 결과에서
    매우 중대한 안전 문제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미 손상되어버린 바닥재를 복원하는 방법이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고민인지를
    살펴보시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1.
    유한락스는 산화형 습식 살균소독제입니다.

    이러한 안내의 의미가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가정용 살균소독제의 종류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5

    산화형 살생물제를 사용하셨다면
    산화력에 의한 신체와 환경의 위해 가능성을
    항상 세심하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2.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강한 산화력은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입니다.

    원액 혹은 고농도의 희석액은
    대부분의 산화 내구성이 약한 표면에 닿으면
    복원할 수 없게 손상됩니다.

    이에 관한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 용기 라벨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원액을 대량으로 쏟으신 상황이 아니고
    고무 장갑에 묻어서 흐른 몇 방울이
    바닥재를 탈색시켰다면

    유한락스에 대한 아래의 대표적인 오해에
    해당 사항이 없으신지
    모든 가족분들이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로 오해하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무모한 자해 행위로 이어지는
    수없이 다양한 오남용 사례의 공통적인 출발점입니다.

    이응경님과 무관한 경고라고 생각하신다면
    엉겁결에 바닥재를 손상시키는 상황도
    광범위한 자해 행위라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혹시 모를 오해를 확인하시려면
    살균소독력만 있는 유한락스와
    세정능력이 있는 계면활성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한번 더 숙지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청소도 침대만큼 과학입니다.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시면

    청소가 자해 행위로 악화되거나

    청소했다고 느낄 뿐

    여전히 불결한 환경에서 생활하셔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게 됩니다.


    *.
    안전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이라는
    권장 사용법을 모르시거나
    아셨지만 간과하시지 않았나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세심하게 읽어보시면
    고무장갑에 묻은 유한락스가 흘러내려서
    결국 바닥재가 손상되었다는 상황은

    어떤 과정과 결과라 해도
    유한락스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거나
    기본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셨다는 가능성을
    저희가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4.
    아무리 닦아도 자국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이미 표면 보호막이 손상된 부위를
    열심히 닦아내셨다면
    손상을 악화시켰을 가능성만 높을 뿐입니다.

    저희와 함께 다시 생각해보시면
    이를 복원하는 방법이 있다해도
    저희는 모르고 바닥재 제조사만 안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손에 쥔 물질이 무엇인지 모르면
    결코 잘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의 의미를
    저희와 함께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위험하게 써서 안전한 물질이 없고
    안전하게 써서 위험한 물질이 없을 뿐입니다.

    그래서

    5.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시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그저 거주하시는 실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의 결과가
    운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반드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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