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주인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의도와 다르게 안내를 확인하시는 과정에서
마음이 불편하셨던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초로 말씀하신 내용과
최종 수정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저희의 안내 방식이 존경하는 주인님을
불쾌하게 했을 수 있지만
존경하는 주인님께서 본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이해하셔야 하는 내용 뿐이며
이러한 사실은
존경하는 주인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한번 더 짧게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존경하는 주인님께 가장 중요한
안전 사용 원칙을 한번 더
분명히 확인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1.
분무하면 안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경고 수준만 있을 뿐이죠.
이미 저희 안내의 요점과
존경하는 주인님께서 반복하시면 안되는 문제를
이해하신 것 같아서 저희도 안심이 되고 보람을 느낍니다.
말씀하신 그 외의 의견들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최소한 문의하신 현상의 원인은
저희에게 있지 않다는 점을
한번 더 상세하게 확인해 주신 것 같습니다.
2.
불쾌한 감정을 표시하신 것으로 추정되는 소중한 의견들은
저희도 더 나은 안내 방식을 고민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지나가다 댓글답니다 존경하는 나의주인님은 님이설정하신 닉네임같아요 유한락스에선 그냥 닉네임을 지칭하신것같은데
누군가를 주인님이라고 칭하는 무지몽매한 실수를 범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
지나가던주인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능력으로는 의미를 이해하기 쉽지 않은
대화에 응해야 하는 사정까지
헤아려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나의 주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논의를 계기로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사용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을
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아프신 이유는 허가받은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단 받으시고 이상이 있으시면
조기에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안내는
저희의 불친절이나 무성의가 아니고
의료법이 정한 엄격한 절차입니다.
1.
청소하느라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셔서
청소하는 데 사용했다는 모호한 표현 혹은 문의를 하셨다면
유한락스는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라는
물질에 관한 사실부터 살펴보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면
결국 위해 가능성에 처하시기 쉽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때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조화롭게 사용하는 순서와
그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보시면
유한락스를 세제로 오인하여
더러운 표면에 애벌 청소없이 대량으로 사용하시면
성분 미상의 산화 기체가 발생하여
흡입 독성이 조성될 수 있다는 점과
설령
급한 마음에 안타까운 실수를 하셨더라도
충분한 환기 방안만 확보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도
쉽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2.
분무기에 넣고 썼는데
살균소독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수 많은 이유 중에
가장 이해하기 쉬운 부분부터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일반적인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3734
3.
유한락스는 천연소금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존경하는 나의 주인님 스스로도 확신이 없으신 이유는
사실 관계 잘못 기억하셨기 때문에
경험하신 상황과 전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는
천연 소금 성분에서 만들어져서
유기물을 살균소독시킨 후 (=산화 반응 후)
다시 천연 소금과 유사한 성분으로 전환되는 생분해성 물질이다가
기억하셔야 하는 전체 문장입니다.
이 문장 전체를 기억하시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존경하는 나의 주인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천연 소금이라는 단편도 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아래의 질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백해무익한 물질의 독성에 대한 혼란에서
가능한 빠르게 벗어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4.
왜 아픈거죠?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으신 후에
아래의 문제를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를 천연 소금으로 오해해서
독성이 있는 뭔가를 흡입해서 아프신 걸까요?
천연 소금 조차도 물에 녹여서 미세 입자로 분무하여
호흡기로 흡입하시면 위해 가능성이 조성됩니다.
심지어는
많은 분들께서 아무런 독성이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맹물조차도 대량을 코로 들이키면 질식하여 사망할 수 있습니다.
맹물을 왜 코로 들이키냐는 상식적인 반문에서
바로 물질의 독성과 위해 가능성에 관한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허무할 정도로 당연한 상식이 있습니다.
물질의 독성:
세상의 모든 물질에는 독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 옆에 있다고 사람이 죽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물질의 위해 가능성:
특정 물질과 접촉 방식에 따라서
위험할 수도 있고 유익할 수도 있습니다.
물은 적당히 마시면 갈증을 해소하지만
너무 안 마시거나 많이 마시면 사망에 이릅니다.
마지막으로
5.
모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합니다.
효과는 넘치는데 독성은 없는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사용 전에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한번 더 살펴보시면
분무하지 말라는 직접적인 경고는 없더라도
분무기에 담아도 될까?라는 의심이 들만한 정보는
충분히 표시되어 있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후에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