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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02.15 03:40

창틀 곰팡이제거제 스프레이형

조회 수 41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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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실리콘에 곰팡이가 생겨서 유한락스 스프레이형 곰팡이제거제를 뿌리고 4~5시간 방치한 후에 휴지, 물티슈, 걸레로 닦아냈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았는지 아무리 물티슈로 닦아내도 계속 거품이 납니다. 결국 창틀에 물을 뿌리고 휴지로 닦기를 반복해서 이제는 약간의 거품만 나는 상태입니다. 약간 따뜻한 물을 뿌리기도 했습니다(지금보니 실수했네요). 그런데도 여전히 방 안에 락스 냄새가 납니다. 이정도의 잔여 락스도 인체에 해로울까요? 혹시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따뜻한 물을 뿌렸을 때 나오는 염소가스는 환기했을 때 외부로 잘 빠져나가는지도 궁금합니다.
  • ?

    김나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방황하시면

    아무것도 모르시는 것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저희와 함께

    백해무익한 오해는 걷어내시고

    김나현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이해만 남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약간 따뜻한 물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와 가열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읽어보시면

    유한락스를 부글부글 끓이지 말라는 경고가

    기억하셔야 하는 주의 사항의 본질이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누가 유한락스를 부글부글 끓이겠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유한락스가 살균소독제가 아니고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제라서 빨래에 넣고 삶으실 수 있습니다.

    김나현님께서도 절대 그러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

    저희가 따뜻한 물에도 대지 말라고

    과장하여 경고하는 이유는

     

    마치,

    술을 한 모금이라도 입에 댔으면

    운전대를 잡지도 말라는 

    안전 운전 캠페인과 비슷한 취지라는 점을

    함께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생화학적으로

    술의 종류와 개인의 알콜 분해력에 따라서

     

    술 한모금은 안전 운전일 수도 있지만

    안전 운전 캠페인은 그렇게 경고할 수 없습니다.

     

    3.

    락스 냄새

     

    만약 혹시라도 그동안

    오해에서 비롯된 락스 냄새라는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해서가 아니고

    김나현님에게 백해무익한 오해이고

     

    정말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문제는 외면하게 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는 엉뚱한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서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번 논의를 통해서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할 때 발생하는

    냄새의 실체를 정확하고 다채롭게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락스 냄새라는 혼란스러운 단어에 주의를 빼앗기셔서

    정말로 노력하셔야 하는 문제는

    완전히 외면하시거나 간과하셨을 가능성을

    매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나현님의 상황을 기준으로

    요약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클로라민 냄새가 강하게 계속된다면

    애초에 목표로 하셨던 깨끗한 창틀조차도

    전혀 달성하지 못하셨다는 의미입니다.

     

    *.

    곰팡이(유기성 오염물) + 유한락스(살균소독제) + 계면활성제(거품) + 수분이

    여전히 대량으로 남아서 클로라민 냄새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면

     

    어떤 관점에서도 

    그저 여전히 더러운 표면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무의미하게 대량으로 흡입하시면

    클로라민 냄새도 당연히 해롭지만

     

    여전히 대량으로 잔류하는 곰팡이 포자도

    백해무익하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5.

    따뜻한 물을 뿌렸을 때 나오는 염소가스는

     

    따뜻한 물을 뿌려서는 염소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극단적인 오남용을 정확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6.

    환기했을 때 외부로 잘 빠져나가는지

     

    거주하시는 댁내의 환기 구조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더하여,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에는

    사용하기 직전부터

    완전히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충분한 환기 방안을 반드시 확보하셔야 한다는

    매우 중요한 주의 사항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겨울철 곰팡이가 지긋지긋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살균소독제를 마구 뿌려대라고 광고하는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입니다.

     

    7.

    아래의 페이지에서

    매우 상식적인 청소 시 환기의 의미를 

    한번 더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저희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환기 방안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도

     

    가만히 놔두면 얌전히 있는

    실내 국소 공팡이를

    사실상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

    굳이 제거해야 한다는

    얼핏 당연해 보이는 주장도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위험하게 방황하시는 것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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