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당자님.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유한락스는 50,000ppm 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200ppm 정도로 희석한 액을 걸래로 바닥을 닦을 경우, 마른 후 특정의 결정 형태가 바닥에 남게 될까요?? 세척제로 사용 목적이 아닌, 걸래 사용시, 걸래에 번식 할 수 있는 균을 계속 억제 하고, 또한 닦는 바닦의 균을 사멸 혹은 억제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바닦을 닦을때 묻는 200ppm 의 미량의 희석액이 실제 Sanitizer 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관적 입장이긴 합니다.
2. 1번의 질문에서 존재 하는 결정 형태는, 주변 환경에 반응한 반응물로 존재 하기도 하겠지만, 차아염소산나트륨 자체 반응으로는 소금이라고 생각됩니다. 맞을까요??
3. 락스를 사용 한 후 발생하는 크리스탈 형태는 수용성 을 지니고 있을 것 같은데.. 맞을까요?
4. 200ppm 이하 범위에서, 각종 독성(먹을때, 기도로 흡입, 피부 자극) 관련 정보가 있다면 간략히 코멘트 가능 할까요??
게시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문지식을 지니신 분이 답변을 주시는 것으로 보고.. 아... 하면서 마치 BRIC 게시판에 온 느낌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