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이 검정옷과 같이 락스물에 담궈 빨았는데 흰옷이 파랗게 물들었어요ㅠㅠㅠ 어떡해하면 복귀 될까요?ㅠ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979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129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8960 | |
4572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 방법문의 1 | 이종걸 | 2022.08.24 | 352 |
457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는 유한양행에 소속되어있나요? 1 | 한정희 | 2022.08.23 | 1298 |
4570 | 유한락스 사용법 | 식품업체 입니다. 1 | 김명수 | 2022.08.23 | 167 |
4569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 곰팡이 청소에는 어떤제품인가요? 1 | jhin | 2022.08.22 | 154 |
4568 | 유한락스 사용법 | 타일제거용 락스 1 | 김자희 | 2022.08.22 | 166 |
4567 | 유한락스 사용법 | 코로나 소독시 유한락스 vs 세정살균티슈 1 | 확진자 | 2022.08.22 | 365 |
4566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 문의드립니다. 2 | 룰루랄라 | 2022.08.21 | 415 |
456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쓰기 편한 스프레이병 1 | Seon | 2022.08.21 | 247 |
456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법 1 | 박현욱 | 2022.08.20 | 326 |
4563 | 유한락스 사용법 | 원룸 방바닥 얼룩 1 | 정승훈 | 2022.08.19 | 174 |
4562 | 유한락스 사용법 | 산화형 살균소독제 문의 1 | 나라 | 2022.08.19 | 91 |
4561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테인리스 통에 락스 보관 1 | 탑탑 | 2022.08.19 | 660 |
4560 | 유한락스 사용법 | 예전 작성글이 검색이 안 되네요 15 | 한젠 | 2022.08.19 | 164 |
455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법 1 | 심규미 | 2022.08.19 | 252 |
455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질문 3 | hello | 2022.08.19 | 287 |
455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원액 사용 했어요ㅠㅠ 1 | 펭펭 | 2022.08.19 | 3184 |
455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수건이 분홍색으로 변색 1 | Spbeauty | 2022.08.18 | 1125 |
455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1 | 성은 | 2022.08.18 | 253 |
455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가 안전한지 직원들에게 실험 해보세오 3 | 소비자 | 2022.08.18 | 571 |
455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 4.5%는 부피 기준? 중량 기준? 1 | 박규빈 | 2022.08.18 | 206 |
한송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락스물에 담궈서 발생한 현상이라고 판단하셨다면
먼저,
아래의 두 가지 정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관련되어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시면
그저 깨끗한 옷을 입으려는 노력의 결과를
우연한 운에 맡기셔야 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
한송희님의 경제적 심리적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1.
의류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세탁하는 방법은
의류 제조사에서 제공한 케어라벨의 지시 사항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동안
케어라벨의 기호가 암호같이 느껴져서
간과하시거나 외면하셨다면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락스 표백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2.
유한락스 용기 라벨을 한번 더 보시면
염색 의류에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류 제조사와 표백제 제조사가 모두
대부분의 표백제는
염색 의류에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3.
한송희님께서 사용자로서 주의 의무를 충분히 이해하셨다면
이염된 섬유를 복원하는 방법은 의류 수선 전문가에게
문의하셔야 한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공유하신 현상은
약하게 염색된 염료가 섬유질 표면에서 이탈하여
하얀 섬유에 이염된 결과입니다.
이염 과정에서
유한락스 희석액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저희를 비롯하여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4.
아래의 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의류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지식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