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1 )
https://yuhanrox.co.kr/HealthTip/131153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9652
에서 쓰인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요.
"
하지만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닙니다.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
오히려
애초에 살아있는 생물인 곰팡이는
단순한 얼룩이 아니기 때문에
살균소독 능력이 없는
세제나 과탄산소다 따위로
제거할 수 없다는 더 근본적인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
"
하지만 이론적으로
위생적인 청소는
눈에 보이는 얼룩을 계면활성제로 세정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미생물을 살균소독제로
적당히!! 사멸시켜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한번 더 확인하시면 완전히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세균,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화학제품이라면 곰팡이를 죽일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참이라고 할 수 없다],
곰팡이를 죽일 수 있는 화학제품이라면 세균,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잖아요.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곰팡이'도' 죽일 수 있다는 말이 사실관계로서도 의미전달로서도 적절함에도 불구하고, 곰팡이'만' 죽일수 있다고 굳이 강조하여 말씀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 질문 2 )
https://yuhanrox.co.kr/index.php?mid=CleaningTip&document_srl=129556&rnd=167638#comment_167638에 보면
락스 자체 냄새로 일반적으로 오인하는 경우, 우리가 수영장냄새라고 말하는 락스의 냄새가 아니라,
락스와 미상의 유기물이 반응했을 때 나타나는 클로라민의 냄새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요.
해당 내용이 사실(즉, 락스는 무취라는 게 참)이라고 하고
만약 유한락스 새 제품을 개봉하고 냄새를 맡았을 때 클로라민의 냄새가 맡아진다면,
그것은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용기 내부에 오염물질이나 미상의 유기물이 있거나 혹은
락스 내부에서부터 후각세포에 도달하기까지에 있는 공기, 그리고 제 코주변, 콧털에 있던 유기물이 락스의 미세 입자와 반응하여 클로라민이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