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구, 가죽에
흡수되서 그런지 몇일이 지나도 냄새가 나고
하루 방치후 닦아내서 제거가 잘 안된것같은데..
잘못된 사용방법이였던걸 뒤늦게 알았는데
지금 상황에서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방안에서 여전히 냄새가 나고 눈도 시린느낌이 납니다..
방법이 없는건지요
요약하자면..
나무나 가죽 가구를 닦은후
하루동안 방치해놓고 뒤늦게 닦았습니다.
장시간 방치와.. 흡수되어 제거를 못하고 있어요
가구가 상하는건 괜찮은데, 유해물질이나 독성 등
사람한테 나쁜 물질이 걱정됩니다.
방법이 없다면 가구를 바꾸는 방법 밖엔 없을까요?ㅠ
최대한 환기를 시킨다던지
반복해서 물수건으로 닦아야하는건지..요
ㄴㄴ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나머지 5%도 소금과 5촌 관계의 물질이라서
유한락스 자체는 건조하면 극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입니다.
2.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화학적 살균소독을 정확히 이해하셔야
앞으로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던
점막 자극을 강하게 느끼신다면
두 가지 상황을 검토하세요.
*.
ㄴㄴㄴ님께서는 닦아냈다고 판단하셨지만
사실은 전혀 제거되지 않아서
일반적인 클로라민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ㄴㄴ님께서는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기체화된 클로라민도
밀폐 공간에서 농도가 증가하면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
이제는 닦아낸 여부가 문제가 아니고
저희나 ㄴㄴㄴ님께서 모르는
또 다른 인공 합성물을 격렬하게 산화시켰고
그 결과, 성분 미상의 산화 가스가 발생했는데
ㄴㄴㄴ님께서는 환기 방안을 확보하지 않았거나
그럴 수 없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하셔야 하는 극단적인 오남용은
유한락스가 산성 물질과 접촉하는 상황입니다.
산성 물질과 반응한 상황이라면
맑은 수돗물로 가능한 깨끗하게 닦아내신 후
건조하시면 산화 기체는 중단됩니다.
이 상황도 아니라면
엉겹결에 조성하신 성분 미상의 산화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