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8931
위 문의 답변의 2번 항목에서 "그래서 유한락스 원액은 건조하면 허무하게도 극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를 보고 문의합니다.
락스 원액은 건조하면 소금이 된다고 안내해주신 내용은, 건조 후 잔여물은 소금이므로 만져도 피부에 특별히 해가 없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됩니까?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8931
위 문의 답변의 2번 항목에서 "그래서 유한락스 원액은 건조하면 허무하게도 극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를 보고 문의합니다.
락스 원액은 건조하면 소금이 된다고 안내해주신 내용은, 건조 후 잔여물은 소금이므로 만져도 피부에 특별히 해가 없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됩니까?
영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가 건조된 후에
닦아내지 않으면 극미량의 소금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라서 유해하고
소금이라서 무해하다고 구분하시고 싶으시다면
영재님께 중요한 안전을 위해서
두 가지 주의 사항을 추가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건조될 떄까지 기다리시면 안되고
습윤한 상태일 때 닦아내셔야 합니다.
소금이 남고 그것을 만져도 무해한지는
관심을 기울이셔도 큰 의미가 없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읽어보시면
소금이 계속 남아있을 정도로 방치하는 사용 방식은
매우 비위생적이어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노력이 공허해 진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소금도 유한락스와 마찬가지로
부적절하게 접촉하면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물질의 본래 특성인 독성과
상황과 연계되어 발생하는 현상인
위해 가능성을 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그 소금을 만져도 피부에 특별히 해가 없는가? 라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은
정중하게 답변을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