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뚜겅을 열었는데 락스향이 약해서 락스 입구부분에 코를 대고 냄새를 한번 맡았는데요 (두 세번 아니고 딱 한번 1~2초 냄새 흡입)
맡고보니 위험할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궁금해서 왔습니다.
환경은 창문이 전부 열린 환기가 충분히 되고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침 검색을 해보니 여기에있는 정보글과 다른질문글에 답변남기신거보고
생각했던거만큼 유해하지않다라는걸 알게되었는데요
평소엔 그냥 넘어가겠지만 기관지가 약한편이라 그래도 살짝 맘에 걸리는데
입구에 코 한번 킁킁한뒤에도 몸에 영향있는걸 느끼지 못했으면 괜찮겠죠?
궁금해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향이 약해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과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이해하고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물론
고농도 염소 희석액 특유의
자극적인 향취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미약한 향취를 클로라민 냄새와 구분하지 않으시면
사람 냄새는 방구 냄새라는 궤변에
동의하시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2.
몸에 영향있는걸 느끼지 못했으면 괜찮겠죠?
아래의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에 의한 호흡기 자극은
최루 가스에 의한 영향과 매우 비슷합니다.
점막을 자극한 후 체내 축적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