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아이보리) 경량패딩으로 세탁시 푸른색으로 이염되어 (특히 누빔 박음선이 더 진하게) 락스를 희석해서 30분 정도 담가뒀어요
혹시나 해서 면티도 같이 했더니 면티는 누렇게 패딩은 누빔선 주변에 얼룩처럼 생겼네요
세탁소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황변한 섬유 종류 | 나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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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이트 배송주소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
황변 섬유 원래 색상 | 흰색(아이보리) |
유한락스 접촉 후 황변했나요? | 네 |
흰색(아이보리) 경량패딩으로 세탁시 푸른색으로 이염되어 (특히 누빔 박음선이 더 진하게) 락스를 희석해서 30분 정도 담가뒀어요
혹시나 해서 면티도 같이 했더니 면티는 누렇게 패딩은 누빔선 주변에 얼룩처럼 생겼네요
세탁소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이유로 배송 접수를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1.
안타깝게도 아래의 섬유들은 락스에 닿으면 복원될 수 없게 손상됩니다.
*. 동물성 섬유: 캐시미어, 실크(견), 울, 모, 앙고라 등
*. 탄성 섬유: 나일론(폴리아미드)과 스판(엘라스틴, 폴리우레탄) 등
*. 연약 섬유: 린넨, 아세테이트
표면의 변색 문제와 함께 분자 구조가
염소 성분에 의해서 같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락스 표백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2.
아래의 내용도 참고로 읽어주세요.
패딩은 겉감과 안감 만이 문제가 아니고
충전재가 동물성 털인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성 털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
그런데 동물성 털은 단백질 등이 주요 성분이라서
유한락스가 조성한 알칼리성 용액에 이미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해당 패딩의 케어라벨에 표백제 사용금지와 중성세제 사용 권고되어 있다면
충전재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케어라벨의 지시 기호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DB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3.
하이드로설파이트는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유한락스에 의해 황변된 경우에만 다시 하얗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하얀 색이 아닌 아이보리색으로 염색된 섬유가 황변된 경우에는
탈색이 동시에 발생한 것이며
하이드로설파이트는 자체의 탈색 기능이 있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