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세탁기의 세탁조를 유한락스로 청소하려합니다.
1. 다만 미리 세탁조에 락스50ml붓고 돌리게 되면 문이 잠기면서 배수를 하게 되는데 그때 락스가 다 빠져나가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럴때 어느 타이밍에, 어느곳에 락스를 넣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2. 연식이 좀 오래된거라 통세척 기능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반 표준모드로 세척하나요, 아님 헹굼-탈수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까요?
+ 표준(본세탁-헹굼-탈수)으로 돌리게 된다면 '냉수'설정하고 세제투입구쪽에 락스 넣으면 본세탁 돌아가면서 들어가지 않을까요??
1. 다만 미리 세탁조에 락스50ml붓고 돌리게 되면 문이 잠기면서 배수를 하게 되는데 그때 락스가 다 빠져나가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럴때 어느 타이밍에, 어느곳에 락스를 넣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2. 연식이 좀 오래된거라 통세척 기능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반 표준모드로 세척하나요, 아님 헹굼-탈수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까요?
+ 표준(본세탁-헹굼-탈수)으로 돌리게 된다면 '냉수'설정하고 세제투입구쪽에 락스 넣으면 본세탁 돌아가면서 들어가지 않을까요??
jjj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문이 잠기면서 배수를 하게 되는데 그때 락스가 다 빠져나가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사용하시는 세탁기의 작동 방식이나 특성은
세탁기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어느 타이밍에, 어느곳에 락스를 넣어야 하는지
일반적으로 드럼 세탁기는
본 세탁 중 빨래 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본 세탁을 작동하신 후
빨래 추가 기능을 선택하시면
세탁조 덥개를 잠시 열어서
세탁조 내부에 적정한 양의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능을 작동시키는 방법은
세탁기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제품 용기 라벨에 표시된 정보는
가능하면 안내해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품 용기 라벨에 표시된 정보에는
사용 시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 등도
최소 필수로 요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제품 용기 라벨에서
확인하실 수 없는 질문이 있다면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세제투입구쪽에 락스 넣으면 본세탁 돌아가면서 들어가지 않을까요??
제품 용기 라벨에서
확인하실 수 없는 질문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면 세탁조에 직접 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단순하지만
매우 복합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세탁조 오염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무조건 더 jjj님에게 유익합니다.
일단,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42
살펴보시면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는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가
주성분이어야 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 산화력 = 모든 표면 부식력
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탁기 내부의 세제 담금 통이나
세제가 이동하는 관 등의 소재가
유한락스의 산화력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는지는
세탁기 제조사도 명쾌한 답을 제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세탁조는 안전하냐고 반문하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적법한 품질을 갖춘 세탁조는
유한락스의 산화력에 닿아도 버텨야 합니다.
왜냐하면 엉뚱하게도
농도가 매우 낮은 유한락스가
화학적으로 수돗물의 특성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산화력의 효과는 누적되기 때문에
세탁조가 유한락스의 고농도 산화력에 한번에 부식된다면
수돗물의 저농도 산화력에 장기간 부식되는 결과와
결국 동일해 집니다.
세탁조 내부가 그동안 부식되지 않았다면
세탁조가 일시적인 유한락스의 고농도 산화력에
부식되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입니다.
다시 세제 투입구의 문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세제 보관 통에
수돗물을 부어서 보관하시는 상황은
상식적이지 않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탁기 내부의 세제 담금 통이나
세제가 이동하는 관 등의 소재가
유한락스의 산화력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는지는
세탁기 제조사도 명쾌한 답을 제시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저희가 감히 안내해 드리는 이유를
이제는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보수적인 안전성이라는 관점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는 일단 안 가시는 것이
무조건 jjj님에게 안전하고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