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675 추천 수 0 댓글 3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싱크대 하부장 연결 부위 나무에 곰팡이때문인지 냄새가 심합니다.

다른 부위는 고팅되어 있는데 그 부위는 나무 표면처럼 오돌톨하게 되어있고 코팅처리가 안되어있는데 락스를 사용해도 될까요?

하부장 합판 밑부분이라 손이 닿지 않아 붓을 이용해 락스를 발라주고 걸레로 닦아줄 생각입니다

 

사진은 참고용입니다. 사진의 부위처럼 코팅되지 않는 부위입니다.

.11.jpg

 

 

 

  • ?

    곰팡이가버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복잡하시겠지만 상황과 해결책 매우 간단합니다.

    문의하신 표면은 자연 건조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혹은

    제조사에 밀봉하여 다시 만들어 달라고

    의뢰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무의미한 노력,
    전에 없던 문제까지 악화시키는

    헛수고를 피하실 수 있습니다.

    1.
    모든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매우 강한 살균소독제로 곰팡이 포자를 이번에 죽였다 해도
    깔끔하게 닦아내서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 사체는 대기 중에서 공급되는 신세대 곰팡이의 양분입니다.

    한번 만 죽이고 방치하면 다시 안 생긴다면
    애초에 한번도 안 생겼어야 합니다.

    2.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비다공성인 방수성 표면이
    가장 기본적인 안전 효과 사용 조건입니다.

    더하여,
    문의하신 표면의 깊은 구멍 속에 숨은 곰팡이는
    건조 외에는 무력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방은 습도가 높은 공간이라는 역설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문의하신 표면은 애초에 더러워지기 쉽상인
    사용자의 위생까지 고려하는 충분한 마감 처리가 되지 않은
    불완전한 표면이라고 냉정히 이해하시는 것이 서글프시더라도
    더 나빠지지 않을 수 있는 최선이기도 합니다.

    3.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문의하신 표면에 유한락스를 바르시면
    95% 이상의 농도로 수분이 공급됩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4.
    항균제라는 애매한 제품도 사용하지 마세요.

    대부분 살균소독제를 젤에 섞어서
    끈끈하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곰팡이가버려님의 건강과 위생에 진지한 관심이 없는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라 영세한 판매자의

    비루한 이익 만을 위한 물질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1항에서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
    곰팡이가버려 2022.06.14 21:27
    친절한 답변 감동
  • ?
    곰팡이가버려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린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현명하게 상황을 판단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1. MSDS 제공 기준 안내

  2. No Image notice by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by 안심청소 유한락스
    Views 17344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No Image notice by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by 안심청소 유한락스
    Views 17153  Replies 92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4. 세정살균티슈를 이용한 벽지 곰팡이제거 질문입니다

  5. 유한락스 뚜껑안열려요

  6. 코로나 격리해제 후 집안을 락스희석액으로 소독했는데 냄새가 계속 남아있습니다

  7. 락스에 뜨거운 물 희석해 사용함에 관한 질문

  8. 락스를 화장실 소변기에 뿌린 상태에서 다음 사람이 소변을 보고 손 씻고 나오는 정도는 괜찮을까요? 위험한가요?

  9. 유한락스 생활백서에 수치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10.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분무제품 사용법

  11. 유한락스 주방용 사용후 헹굼사용 여부

  12. 흰 옷 얼룩 락스로 지우려다가 빨갛게 변했어요

  13. 흰옷과 검정옷을 같이 락스ㅜㅜ

  14. 스프레이 관련 문의

  15. 과일 야채 살균에 관하여

  16. 유한락스 사용후 흰색셔츠 빨강색 변화

  17. 락스 희석

  18. 유한락스 주방용과 레귤러의 차이

  19. 조사하다보니 재밌어서 40분 걸림

  20. 락스는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21. 흰바지가 노랗게 변색되었어요 ㅠㅠ

  22. 펫리무버

  23.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사용법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341 Next
/ 341
안심 청소 유한락스
유한락스를 믿으세요!
© yuhanrox.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