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환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 비밀번호을 나타내는 문자열을
공개 영역에 기입하신 사실을
뒤늦게 발견한 부주의함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저희는
침해 혹은 노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발견한 즉시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김갑환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방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비공개 처리가 최선이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방어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넓은 마음으로 고려하셔서
모쪼록 하루 일과를
조속히 마무리 하면 좋겠습니다.
김갑환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저속한 욕설, 모욕과 같은 언어 폭력 행위는
상대방의 부탁을 받아서 중단하는 행위가 아니고
애초에
김갑환님 본인의 안위를 위해서
어떤 이유에서도 왠만하면
시작하지 않으셔야 하는 폭력 행위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갑환님께서는 본인의 내재된 폭력성의 원인이
저희에게 있다고 주장하시면서
저희의 만류에 불구하고
저희의 만류 자체도 조롱하면서
저속한 욕설과 모욕의 글을
게시하거나 삭제하는 행위를
장시간 반복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임직원에 대한
추가 폭력 행위를 예고하며 협박하셨기 때문에
저희는 퇴근을 미루고
김갑환님을 저녁 늦게까지 응대해야 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저속한 욕설과 모욕의 언어 폭력을
저희를 위해서 중단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희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갑환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갑환님께는 특별한 경험일 수도 있지만
저희에게는 일상화된 난폭성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는 김갑환님의 사과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으시다면
직접 예고하신
저희의 전화 응대 임직원에 대한 부당한 폭력 행위를
감행하지 않으시는 결심에만 집중하셔서
저희가 부당한 폭력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을 느끼게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한 저희의 안도감은
김갑환님께서 저희에게 강요할 수 없고
저희가 김갑환님에게 억지로 증명해드려야 하는 의무도 없습니다.
김갑환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제안해 드린 대로 비공개 처리하면
본 게시판에서 사라집니다.
그 외의 요구를 정중히 거절하는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셔서
아래와 같이 마지막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1.
저희가 이해한 김갑환님은
익명 공간에서 언어 폭력 행위를 감행하신 후
본인에게 불리할 수 있는 기록을 빠르게 삭제하고
폭력 행위를 반복하시는 조치에
매우 능숙하신 것으로 우려됩니다.
위와 같은 사실 관계에 근거하여
저희가 제안해 드린 비공개 처리에 동의할 수 없고
본인이 직접 영구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김갑환님에게 불편한 기록을 영구 삭제한 후
직접 예고하신 폭력 행위를 반복하시는 가능성을
저희가 우려하고 경계해야 하는 또 다른 상당한 이유입니다.
2.
위와 같은 사유로
김갑환님께서 부당하게 공격하겠다고 협박하신
김갑환님의 감정 혹은 폭력성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전화 응대 부서의 임직원을
만약의 상황에서 보호하기 위한
저희의 정당한 자기 보호 권리와 그에 따른
최소한의 예방 혹은 방어 조치를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화이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화이팅님께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살펴보신
본 페이지를 작성하신 분도
우리 모두가 보살펴야 하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일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화이팅님의 마음과
저희의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런 분들과 마주할 때
전혀 불편하지 않거나 기쁘다고
주장한다면 비겁한 위선일 것입니다.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인공 합성물 오남용 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논의를 절대 공개의 원칙을 유지하는 점에 대해서
선한 취지로 공감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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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우려하는 상황을
김갑환님께서도 원치 않으시고
자제하시겠다고 댓글로 알려주시면
상호 간에 백해무익한 논쟁인
4383, 4384, 4385번 글은
비공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