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예전에 뭔가가 자라고있는(?) 고여있는 물에다가 락스를 잔뜩 부어버린 적이 있는데요.

클로라민이 미친듯이 나와서 냄새가 매우 많이 났는데 환기만 잘 시키면 될거라 생각해서 문은 열어두었습니다.

그 공간에 몇개월은 계속 널어놓은 반팔 티가 있었는데요.

클로라민 냄새가 베어서 계속 세탁을 하는데도 남아있고 심지어는 같이 세탁하는 다른 의류에도 번지네요 ㅠㅠ

뭘 첨가해서 빨아야 좋아질까요 ㅠㅠ
  • ?

    궁금해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안타깝게도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관련법에서는
    섬유 혹은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섬유 혹은 의류 제조사 혹은 판매사가
    최종 사용자에게 안내하라고 권고합니다.

    해당 섬유 혹은 의류 제조사 혹은 판매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 방치하시면

    백해무익한 수 백가지 이유 중에

    가장 피해가 덜한 사례를 경험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궁금해요님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반복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 ?
    궁금해요 2022.07.07 10:21
    클로라민은 친수성 아니었나요 ㅠㅠ 특별한 의류아니고 일상적으로 입는 면 소재 의류들인데 왜 아무리 물로 조져도 계속 용출되는건가요 ㅠㅠ
  • ?

    궁금해요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답하신 심정이 느껴져서 저희도 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반팔 티에 흡착된 과정을 모릅니다.


    그 과정을 모르기 때문에 제거 방법도 모릅니다.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의 친수성 여부를 확인해 드리긴 어렵지만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친수성이라 해도
    문의하신 상황에서 친수성의 정도가 어떤 영향을 줬는지도
    저희가 알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궁금해요 2022.07.07 10:39
    네... 다행히 수영장 냄새와 똑같아서 다행히 악취로 여겨지지는 않아 안심이긴한데... 앞으로는 사용하고나서 뒷처리도 잘 해야겠네요 ㅠㅠ
  • ?

    궁금해요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현실성이 없는 공포감 등으로 과민하신 상황이 아니라면
    아래의 보다 더 근본적인 관점으로
    당면하신 상황의 해결책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섬유에 흡착될 수 있는가?

    그렇다 아니다로 단정할 수 없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흡착되기 어렵다고
    간략히 이해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도 골치 아프셨던 어떤 공간에서도
    냄새를 쉽게 느끼실 수 있는 이유는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기체 형태로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산만하게 공간을 떠도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아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국소 표면에 정착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된 모호한 현실은 3항에서 한번 더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정착하기 쉬운 물질이라면
    실내 수영장에서도 바닥이나 벽면에 코를 대야
    클로라민 특유의 냄새가 느껴질 것이라는 추정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실내 수영장에서도 바닥이나 벽면에 코를 대면
    물 비린내를 명확히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친수성인가?

    저희가 쉽게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이유는
    만약 해당 물질이 매우 친수성이라면
    물로 가득찬 실내 수영장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친수성이 매우 높다고 명확하게 분류된 암모니아
    다시 말해, 오줌 지린내는
    물을 많이 부으면 쉽게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클로라민은 소수성이라고 하기에도

    저희가 확신이 없습니다.

     

    실내 수영장 용수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명확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3.
    클로라민 냄새는 두 가지 물질의 반응 결과입니다.

    유기물(=오염물) + 차아염소산나트륨(=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 + 물

    물은 반응에 필요한 용매일 뿐이고
    물 자체가 반응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세요.

    아끼시는 반팔 티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계속된다면
    수분, 유기 오염물,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모두

    섬유질 내에 대량으로 존재한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단순히 물에 헹구시는 것이 아니고
    정성껏 다시 세탁하시는 것일 수도 있다는 점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49558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6934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6815
5765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젠 1 이소연 2022.01.10 112
5764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와 혼합물 1 예원 2022.12.22 112
5763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포형 분무 1 김익현 2023.07.14 112
5762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사용방법 문의 3 J 2023.10.31 112
5761 유한락스 사용법 흰 옷에 곰팡이 제거 하려는데 희석 비율 궁금해요 1 팡이 2023.11.03 112
5760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후레쉬에 대한 살균력 시험결과는 없으신건가요? 1 최하나 2023.11.08 112
5759 유한락스 사용법 흰셔츠 목이 빨간색으로 변했어요 1 정민주 2023.11.11 112
5758 유한락스 사용법 스프레이 불량 4 file 이수연 2024.02.23 112
5757 마트에서 락스를 사왔는데. 1 user 2015.03.14 113
5756 유한락스 후레쉬 유효기간 문의입니다. 1 user 2015.09.04 113
5755 유한락스 사용법 셔츠가 황변현상이 일어났어요 1 장유나 2020.06.23 113
5754 유한락스 사용법 분사마개가 샙니다 2 양다영 2020.07.14 113
5753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 티슈문의 1 동창욱 2020.08.06 113
5752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사용 후 3 질문 2020.10.20 113
5751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사용법 3 호기심천국 2021.02.26 113
5750 유한락스 사용법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세요 1 이강일 2021.06.07 113
5749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멀티액션 욕실청소용 1 성진아 2021.07.05 113
5748 유한락스 사용법 비누 문의 1 토리맘 2022.02.24 113
5747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로 린스작업 1 이태평 2023.06.20 113
5746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얼룩 제거 제품으로 흰옷에 사용 후 황변 현상 1 file 김상기 2023.06.29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339 Next
/ 339
안심 청소 유한락스
유한락스를 믿으세요!
© yuhanrox.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