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하고 있는 펜션에 수영장이 있어서 이번 여름관리차 문의드립니다.
저희 수영장은 어떠한 정화시설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그저 응집제와 아비타5000 하나로만 수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물에 직접 들어가 청소기를 이용하여 먼지, 찌꺼기, 벌레사체 등 유기물들을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용량은 61,500리터이고 유한락스 사용량은 여기 게시판에 답변해주신 내용에 따라 계산하여 1.23리터를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화시설이 없는 터라 수영장에 아비타5000을 풀어만 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서 질문.
아비타5000을 넣고 몇 시간 후에 사람이 들어가도 될까요?
현재 사용상황은
1. 밤에 아비타5000을 풀어 놓는다.
2. 아침이 될 때까지 새로운 물을 계속 투입한다.
3. 아침에 직접 들어가 청소기로 유기물을 제거한다.
4. 그리고 수영장 운영.
매일 이런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번 단계에서 아비타5000이 희석되어 효과가 떨어질까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2번을 "아침이 될 때까지 새로운 물을 계속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이 되면 새로운 물을 투입한다"로 바꿀까 하는데요. 그리하면 밤 동안 아비타5000이 확산된 수영장 물에 아침에서야 새로운 물을 투입하면 손님 입장시까지 2~3시간 정도 새로운 물이 투입되는 상황입니다. 이정도 조치로 수영장에 손님을 받아도 될까요? 아비타5000이 희석이 덜 되어 혹시나 피부나 눈에 이슈를 일으킬까 걱정이 되네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중 위생 업소의 운영 지침에 관한 문의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적법한 허가를 취득한 수처리 전문 업체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