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락스 냄새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청소, 주방 청소, 베란다 청소 등 락스 사용을 필요로하는 청소는 전부 제가 도맡아서 해요.
가족들은 본인이 나서서 청소를 대신해주니 좋아하는 한편, 누가봐도 건강에 좋은 냄새는 아닌 거 같은데 그걸 좋아한다니 걱정스러운 눈으로 봅니다. 뱃속에 기생충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냐는 말고 듣고요.
락스 단독으로는 그런 냄새가 안난다는 알고 있어요. 뭐 어떤 세균이랑 만나 작용하는 과정에서 락스 냄새가 생기는 거라는데 그 냄새 맡아도 괜찮나요?
엄마가 냄새맡다 죽는다고 항상 문 열고 청소하고 있긴 한데 락스냄새 날아가는게 아깝습니다…
제 몸에 소독이 필요해서 락스냄새를 좋아하는 걸까요?
그래서 화장실 청소, 주방 청소, 베란다 청소 등 락스 사용을 필요로하는 청소는 전부 제가 도맡아서 해요.
가족들은 본인이 나서서 청소를 대신해주니 좋아하는 한편, 누가봐도 건강에 좋은 냄새는 아닌 거 같은데 그걸 좋아한다니 걱정스러운 눈으로 봅니다. 뱃속에 기생충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냐는 말고 듣고요.
락스 단독으로는 그런 냄새가 안난다는 알고 있어요. 뭐 어떤 세균이랑 만나 작용하는 과정에서 락스 냄새가 생기는 거라는데 그 냄새 맡아도 괜찮나요?
엄마가 냄새맡다 죽는다고 항상 문 열고 청소하고 있긴 한데 락스냄새 날아가는게 아깝습니다…
제 몸에 소독이 필요해서 락스냄새를 좋아하는 걸까요?
철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 단독으로는 그런 냄새가 안난다는 알고 있어요.
유한락스 원액이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이미 충분히 이해하시면서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계속하여 사용하시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클로라민 냄새가 장시간 강하게 발생한다면
청소가 완료되지 않은 불결한 상태라는
강력한 증거라는 점을 다시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냄새가 좋은가? 위험한가?는
그 이후에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2.
뱃속에 기생충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냐는 말고 듣고요.
모쪼록 살충제 혹은 구충제와
살균소독제를 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 원액 혹은
살균소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클로라민 냄새는
모든 종류의 살충제 혹은 구충제와 무관한
살균소독제 계열입니다.
그래서
기생충에 대해서 아무런 구제 효과가 없습니다.
무성의한 비아냥을 하신 분보다
엉뚱한 비아냥을 기억하시는 철철님이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엄마가 냄새맡다 죽는다고 항상 문 열고 청소하고 있긴 한데
모쪼록 어머니와 함께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가족 전제가 시달시는
물질의 독성과 위해 가능성에 관한 오해에서
현명하게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클로라민 냄새를 맡고 사망에 이른다는
오해도 이해도 아닌 상태에서 방황하시면
철철님의 어머님에게 백해무익하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산소도 부적절하게 접촉하시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클로라민 냄새도 물질의 위해 가능성에 관한
일반적인 원리를 따를 뿐입니다.
4.
제 몸에 소독이 필요해서 락스냄새를 좋아하는 걸까요?
유한락스는 일반표면용 혹은
식품용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인체의 살균소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신다면
적법하게 허가 받은 인체용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