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용)에 대한 질문인데요.
일반 락스는 원래 희석해서 쓰잖아요? 근데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제품은 일반 락스 에서 이미 희석해서 나온 제품인가요?
락스 원액보다 더 안전한가요?
그리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 를 뿌리다가 피부에 아주 약간 묻었는데 그냥 바로 물로 씼어내면 문제 없지요?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용)에 대한 질문인데요.
일반 락스는 원래 희석해서 쓰잖아요? 근데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제품은 일반 락스 에서 이미 희석해서 나온 제품인가요?
락스 원액보다 더 안전한가요?
그리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 를 뿌리다가 피부에 아주 약간 묻었는데 그냥 바로 물로 씼어내면 문제 없지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를 조정하고' 이 말씀이 '화장실 청소 때 쓰이는 희석 비율로 맞추어' 로 이해해도 되나요?
hello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화장실 청소 때 쓰이는 희석 비율로 맞추어
정확하게 이해하셨습니다.
더 정확한 이해는
화장실 청소에 필요한 살균소독 거품에
최적화된 농도로 희석했다 입니다.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록
hello님에게 이득인 이유도 분명합니다.
2.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 자체는
락스 계열 살균소독제의 개별 특성 혹은
인허가 관련 사항일 뿐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왜냐하면
그저 유한락스를 증류수에 희석한 후
오히려 수십배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유한락스는 무조건 독극물인데
자신들의 제품은 무조건 안전하다는
허위 과장 광고를 장기간 반복하시는 분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억울해서 하소연하는 것도 아닙니다.
3.
모든 물질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하기 때문에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농도를 많이 낮추면
당연히
오남용 시 위해 가능성이 감소하지만
그만큼 당연히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셔도
살균소독 효과가 함께 감소합니다.
그래서
대충 마구 써도 안전하다는 허위 과장 광고가
법의 경계선에서 외줄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명의 대표적인 사례까지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HealthTip/54469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극물이라서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대대적인 사회 공익 광고를 하지 않고
모든 것이 음모인 것처럼 행동하시는 이유를
한번 더 생각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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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희석해서 나온 제품인가요?
희석보다 아래의 정보가
더 정확해서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욕실 청소 목적에 맞춰서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를 조정하고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제품입니다.
2.
락스 원액보다 더 안전한가요?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농도를
안전성의 척도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농도를 낮추었어도
이 용액을 섭취하시면 위험하고
원액이라도 주의해서 현명하게
사용하시면 충분히 안전합니다.
따라서
모든 인공 합성물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방법의 시작은
제품 라벨에 표시된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숙지하시고 준수하시는 것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기준을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3.
피부에 아주 약간 묻었는데
더 근본적으로
씻어내느라 피부에 바르신 수돗물이
화학적으로 저농도 유한락스라는 사실을 이해하시면
불필요한 우려에서 벗어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불과 100년 전까지도
대도시에서 수시로 창궐하던 수인성 감염병이
이제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매우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가 매우 특별한 독극물이라는 오해가 있으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현대 대도시의 공중 보건을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함께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유한락스가 무조건 무해하다고 오해하셔도 안된다는 점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